(아니, 찰스의 비중이 이렇게 줄어들었단 말인가!?)
티스토리 블로그 2017년 결산이 있어서 해봅니다.
이 블로그의 2017년 결산 페이지 링크는 여기구요.<-클릭
글이 54개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쓴 셈이군요.
그래도 투고수 기준으로 상위 10%에 든다고 하니
이미 블로그의 시대는 저무는 것 같습니다.
신문이 블로그로 대체되었지만 그것도 별로 필요없는 세상인 듯;;;
모두들 바쁘고 여유 없고, 긴 글 읽고 싶지 않겠죠. 어쩌겠습니까.
이 블로그는
주로 한국 정치쪽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며 끓어오르는 분노 때문에
유지가 되고 있었던 것 같은데(1등 공신은 찰스.......)
앞으로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업도 꽝이고;;;
티스토리 결산에 통계가 나오는 게 좋아서
결산 내용을 블로그로 퍼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일일이 화면 캡쳐해서 포스팅하라고?
너무 번거로워서 짧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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