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위메이드는 왜 위믹스를 몰래 발행했을까? 물론 몰래 팔아서 회사 자금으로 썼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나니까 혹시 뇌물로 제공하려고 찍은 건 아닐까? 하는 게 합리적인 의심. 마침 남구기는 위믹스 사는데 든 30억정도의 자금을 소명하지 못하고 있음. 우연히 앞뒤가 너무 잘 맞음.
-위메이드가 코인 관련 법안 올리는 대가로 내부자 정보 준 게 아닐까 의심하는 게 더 합리적.
-에어드랍 이야기도 에어드랍이 코인에선 배당금 비슷한 거라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위메이드에게 공짜로 받은 게 아닌가 의심받기 때문에 나온 말.
-검찰 작품? 남구기한테 코인 법 발의하고 게임머니에 30억 몰빵하라고 검찰이 시켰다고??? 검찰이 만물의 신이냐? 검찰이 시키면 자살도 할 놈들일세.
-남구기는 위메이드 대표보다 위믹스를 많이 보유중인 큰손.
-심지어 처음 알려진 것보다 코인 금액이 훨씬 큼(금액이 하도 커서 지갑 추적당함) 60억이 110억으로 불어났다.
-스스로 코인 지갑 거래내역 공개하면 끝날 일이지만 남구기는 계속 거짓말을 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