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비리의 성지인 성남시에서는
언제나 시장과 건설업자(&조폭)의 유착비리가 끊이질 않았죠.

 

역대 성남시장 중 아직도 감옥을 안 간 사람이

딱 한명 있다고 합니다. 딱 한 명!
 
아니 그런 청렴한 시장이 있었단 말인가!? ㅋㅋㅋ 
와 너무 궁금하다~ 누구지!? 누굴까요?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바쁜 그가 과연 언제 감옥을 갈지
유일한 비리 은폐 타이틀을 찢지 않고 지킬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됩니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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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재벌 의혹 정리

 
-주식 팔아서 코인 샀다고 주장했으나 금액이 전혀 안 맞음. 주식대금은 9억은 현금 보유인데도 9억으로 코인을 샀다고 주장함. 9억을 이체하면 18억으로 돈이 복사되냐? 어떤 은행에서 그런 서비스를 하는지 좀 알려달라.
-코인 관련법을 발의 및 투표해서 이해충돌. (=지가 재산 몰빵한 코인 법을 만듬. 지가 돈 벌려고 법 만듬)
-심지어 발의만 하고 투표는 안 했다고 거짓말했다가 들킴.
-이재명 공약 중 'P2E 규제완화'가 있었다. 위믹스 코인이 폭등하기 위한 중요한 규제완화였다. P2E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중이던 위메이드의 소원을 들어준 것.
-위믹스 코인이 상장하기 직전에(잡코인 이하의 단순 게임머니일 때) 남구기는 30억을 몰빵해 당시에는 20배 수익을 올림.
-세상에 재산 대부분으로 게임머니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나?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니잖아. 비트코인이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지만 위믹스는 당시 비상장이라 그냥 게임머니라고. 잡코인, 김치코인조차 아니라고.
-애초에 김남국이 과연 자기 돈 30억으로 코인투기를 했는지도 의심스럽다. 그는 변호사 경력도 짧고 재산도 그리 많지 않았다. 30억 투자금의 자금 출처도 소명 못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공시한 것보다 초과발행하는 짓을 벌였고(몰래 찍어 유통했다는 것) 신뢰 손상으로 위믹스는 상폐됨.
-근데 위메이드는 왜 위믹스를 몰래 발행했을까? 물론 몰래 팔아서 회사 자금으로 썼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나니까 혹시 뇌물로 제공하려고 찍은 건 아닐까? 하는 게 합리적인 의심. 마침 남구기는 위믹스 사는데 든 30억정도의 자금을 소명하지 못하고 있음. 우연히 앞뒤가 너무 잘 맞음.
-위메이드가 코인 관련 법안 올리는 대가로 내부자 정보 준 게 아닐까 의심하는 게 더 합리적.
-에어드랍 이야기도 에어드랍이 코인에선 배당금 비슷한 거라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위메이드에게 공짜로 받은 게 아닌가 의심받기 때문에 나온 말.
-검찰 작품? 남구기한테 코인 법 발의하고 게임머니에 30억 몰빵하라고 검찰이 시켰다고??? 검찰이 만물의 신이냐? 검찰이 시키면 자살도 할 놈들일세.
-남구기는 위메이드 대표보다 위믹스를 많이 보유중인 큰손.
-심지어 처음 알려진 것보다 코인 금액이 훨씬 큼(금액이 하도 커서 지갑 추적당함) 60억이 110억으로 불어났다.
-스스로 코인 지갑 거래내역 공개하면 끝날 일이지만 남구기는 계속 거짓말을 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만 하고 있음.
 
남구기에게 할 수 있는 질문은 너무나 많다.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와서 코인 샀니? 코인 상장 내부자정보 받은 거 있지?
위메이드랑 뒷거래한 거 진짜로 없니?
통신기록 봐도 위메이드쪽 사람이랑 대화한 거 없을까?
코인으로 송금받은 불법자금 정말 없니?
 
만약 남구기가 아무런 불법행위 없이 코인투기에 성공했다면
당장 국민연금에 코인투기 부서를 만들어
부서장으로 임명해야 한다.
대한민국 연금 문제를 해결할 코인투기 천재니까.
 
국회 중에 코인거래 한 건
장롱에 3억씩 보관하고 사는 게 상식인 민주당 의원 수준에선
나쁜 짓으로 취급할 수준의 일탈도 아니라서
뭐라 하기도 귀찮다.
범죄자집단에게 그 정도는 귀여운 일이다.
 
개딸들은 자꾸 청문회 중 코인거래 한 일만 갖고
유일한 작은 잘못이라며
별 거 아니라고 우기는데 말이다. 이미 범죄 혐의가 너무 많다고.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죄 중에서 쓰레기 무단투기가 있었다고
"유영철은 쓰레기를 버렸을 뿐인데 억울하게 옥살이한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소리다.
개딸들 하는 소리가 딱 그 수준이다.
 
정경심 표창장 위조만으로 4년 감옥갔다고
아직도 끈질기게 거짓선동을 한다.
경심이 유죄를 받은 범죄혐의가 몇 개인지 모르나?
전과 4범이다.
 
대깨문 개딸들이 그렇게 존경하고 수호한다고 설치는 자들
쪼국이나 정경심이나 남구기나 이죄명이나
이미 다 검증된 범죄자일 뿐이다.
 
가난뱅이들 주제에
110억 부자인 남구기한테 후원 인증하고 앉았고;;;
정경심은 감옥 영치금으로 몇억을 벌었다고 한다.
정경심이나 쪼국이나 남구기 입장에선
민주당 광신도들이 얼마나 가소로울까?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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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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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간 윤통의 비속어 실언

 

 
MBC 이 놈들은 정신이 나갔구나.
 
이건 절대 보도를 하면 안 되는 장면이었다.
 
이게 무슨 비리도 아니잖아. 공개한다고 긍정적인 측면이 단! 하나도! 없다!
 
윤통이 의논했던 건 통화스와프나 전기차 보조금 문제라고.
윤통은 놀러간 게 아니고 환율 잡고 수출량 하락 막으러 간 거야.
문재앙&정수기처럼 타지마할에 인증샷 찍으러 간 거 아니라고.
 
이런 걸 공개해버리면 미 의회에서 표결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냐?
스와프나 보조금 협상 깨지면 MBC는 참 기분 좋겠지?
윤통 공격할 구실이 또 생기니까.

 

이런 실언을 공개해 미국과 협상에 악영향을 줘서
도대체 대한민국에 좋을 게 뭔데?
단지 실언이고 국익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건데
해외언론도 아니고 국내언론이 굳이 보도를 해서
나라에 손해가 가게 만들다니, 제 정신이냐?
정파적 이익을 위해 나라에 손해가 가도 좋다는
이 깡패짓을 언론과 야당이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윤통이 잘했다고 하는 게 아니다.
실언이고 언론카메라가 다 있는 곳에서
이런 말이 튀어나온다니
최소한의 정치인의 소양조차 없는 것도 정도가 있지;;;;
너무 안타깝고 짜증난다.
(나도 윤통은 본성이 꼰대 개저씨라고 맨날 욕했던 사람임)

 

 

하지만 그래도 이런 건 공개하면 안 된다.
잘못했지만, 굳이 들추지 않았으면 문제가 안 될 일이고
정부에 비공개로 조용히 말해줬으면
앞으로는 결국 고칠 수 있는 실수다.
조용히 말해주고 숨기는 대신 독점인터뷰라도 받든가 하는 게
언론이 할 수 있는 현명한 처사지.
 
무슨 테러리스트도 아니고 MBC놈들
"잘 걸렸다 죽어봐라" 하고 바로 터트려;;;;
굳이 까발리는 게 우리 국민들에게 이득이 하나도 없잖아.
나라가 망하더라도
지들 정파의 이익만 중요한 놈들이니 할 수 있는 테러다.
그래도 뭐든 숨기지 말고 정직하게 보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테니
예시를 들어보겠다.
 
북한과 우리가 전쟁을 했다가
간신히 휴전 협정을 맺고 나오면서
윤통이 "젠장 김정은 진짜 개새끼라니까."하고 나왔다고 해보자.
한국 언론이 그걸 우연히 찍어버렸다면 보도해야 할까?
 
MBC라면 그걸 굳이 보도해서 전쟁을 다시 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북한은 수령님에 대한 모독을
절대 참아주지 않는 놈들이기 때문에
휴전협상 무조건 깨진다.
극한 상황의 예시일지 몰라도 방향성이 다른 예시도 아니다.
MBC라면 휴전협상이 깨지더라도 윤통을 공격할 수 있으면 만족하겠지.
민주당이라면 탄핵 건수 잡았다고 신이 나서 공격할 것이다.
그 중에는 계몽군주 김정은 수령님에 대한 모독에 분노하는 놈들도 있을 거고.
난 이런 놈들이야말로 매국노라고 본다.
꼭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먹는 서류에 싸인을 해야 매국노인가?
물론
이번 사건도 윤통이 잘못한 것이고
위의 휴전협정 예시에서도
윤통이 그런 식으로 실언했다면 잘못한 것이 맞다.
하지만 나라를 망칠 치명적인 잘못이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
그걸 공개하는 언론이 훨씬 더 치명적인 잘못을 했고
이딴 놈들은 매국노 소리를 들어도 싸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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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제가 팍팍하면 대통령 지지율은 낮다.
거의 언제나 그랬다.
상황이 어려우면 그럴 수 있다.
근데 책임론이나 가해지는 비난이 과도하다.
영부인이 경호원 대동하고 갑질쇼핑했다는
거짓선동이 인터넷에 쫙 퍼질 정도고
경제지표 안 좋은 게 전부 다 대통령 탓이랜다.
아니;;; 아직 취임한지 두달밖에 안 지났는데
물가/환율/주가/수출지표 전부 다 윤대통령 탓하는 게
도대체나 말이 되나?
원화 가치 하락한 게 이번 정권 탓이야?
나라빚 1천조 찍도록 돈 마구 푼 게 누군데?
국가부채 1천조 중 문재앙이 쓴 게 절반이다.
코로나 지원금? 한번에 겨우(?) 10조 든다.
돈이 어디로 샜는지 진짜 감이 안 오나?
게다가 공무원은 왕창 뽑아서 지출 늘려놓고.
이런 장부를 물려받고 어떻게 당장 다 해결하나.
대통령이 뭐 신이냐.
대통령이 "얍!"하면 갑자기 동해에서 석유가 나와?
만물이 수령님 덕이라는 부칸식 사고방식입니까?
이재명은 뭐 석유라도 만들 수 있다고 지지한 건가.
그는 돈을 마구 찍어 나눠주며 인기를 얻은 후
베네수엘라같은 한국을 만들 인간이긴 하지만
그 한반도 베네수엘라서는 석유가 안 나올 것이다.
대장동 비리 다음 시즌,
라임/옵티머스 사기 다음 시즌만 나오지.
이재명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수 있는데
수상하게 죽어버리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말이다.
하기사 대깨놈들 말로는
문재앙이 한국을 억지로 선진국분류에 밀어넣어
부담금만 늘리고 국익 훼손한 것도
'선진국 반열에 올리고 국격을 올리신 업적'인 모양이고
1차 누리호는 문재앙이 직접 설계하고 만들고 발사하고
발표까지 다 한 것 같더만. ㅋㅋ
문재앙이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렇게 열심히 팔아먹던 세월호조차 아무 것도 없었다!)
국뽕질 놀음만 하던 집권 5년차에도
개혁에는 시간이 필요하니 어쩌니 커버치던 대깨놈들이
윤통은 임기 전부터 온갖 책임 누명 다 씌우며
탄핵시키자고 발광들이니
어이가 가출한다.
불만이 있을 수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 점을 자유롭게 말해도 된다.
박사모 노인들이나 대깨문 광신도같은
무조건적인 지지도 필요 없다.
문재앙보다는 낫다는 한심한 비교로 커버치는 짓도 안 했으면 한다.
당신은 조두순보다 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쁜가?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내로남불 선동질에 휩쓸려
정권의 힘을 계속해서 빼는 것도 현명하진 않다.
우리는 윤통을 뽑아서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들이 있고
그는 분명히 그 문제 해결에 착수했다.
그는 자신의 과제가 무엇인지 잊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자유진영 국가들과 척을 지고
깡패짓하는 독재국가들에게 굽신대던 외교를 정상화시켜야 한다.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나라의 법치를 다 망가트린 범죄자들도 감옥에 보내야 한다.
적어도 그건 할 수 있게 지지해 줘야하지 않겠나.
어쩌자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겨우 몇 달만에 탄핵하자고?
대선 다시 해서 전과4범 대통령시키면 나라가 참 좋아지겠다 그래.
일단 맡긴 일이니 당분간은 믿고 맡겨 보고
시간이 한참 지나도 엉터리거나 잘못하면
그건 그때가서 지지를 철회하거나 혼을 내야지.
임기 절반 정도 가서 평가해도 늦지 않다.
나는 윤통을 존경하고 사랑하자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나는 윤통이 후보시절에도 비호감 개저씨라 못 이길 것 같다고 맨날 불평했던 사람임)
그는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정치적으로 능숙하지도 않고
문재앙처럼 세련된 쇼도 못하고
좀 답답한 사람이지만
그게 동시에 솔직하고 곧고 올바른 사람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의 쓰임새가 분명히 있으니 잘 써먹자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의 도구다.
현명하게 사용하자.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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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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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한 사람이 폭탄을 해체한다. 그가 해체 못하면 폭발.
 
vs
 
전문가 두 명을 투입해 폭탄 해체.
앞 사람이 못 풀면 (첫번째 시도에서 바로 폭발하진 않는 상황)
뒷 사람이 다시 검토해보고 두번째 해체시도.
두번째에도 해체 못하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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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성공확률이 높나?
너무 당연해서 물어볼 필요도 없는 상황 아닌가?
그런데 한국에선 전자가 더 성공확률이 높다고
우기는 정신나간 정치집단과
그들을 지지하는 우민들이 득실거린다.
 
바로 민주당과 대깨문들이다.
 
도대체 검찰의 수사권을 왜 박탈하는데?
왜 경찰이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는데?
K-경찰은 이 세상에서 제일 유능하고 완벽한 존재야?
머리 없는 시체를 자살처리할 만큼 유능하니까
연쇄살인범 이은해가 남자친구를 연달아 죽여도 자살처리할 만큼 유능하니까
경찰에게만 다 맡기면 문제 없는 거야?
하긴 살인범 입장에선 참 바람직한 상황이긴 하겠다.

 

억울한 죽음이 묻혀버리고
사악한 범죄자가 무죄판결을 받지 않게 하려면
경찰 수사 하나로 끝내지 말고
2단계 검증을 거쳐 정답률을 높여야 하지 않나?
폭탄 테러로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우린 두번째 전문가가 너무 미워서 폭탄 해체를 못 하게 만들겠다"
라는 주장이 말이 돼?

 

왜 국가의 문제 해결 능력을 낮추는 거냐.
사실은 범죄 수사력을 낮추는 게 목적이 아닌가. 
 
도대체 왜 그러니? 니들 범죄가 드러나면 곤란해?
도대체 얼마나 지은 죄가 많아서 검수완박을 하는 건데?
 
민주당에 득실거리는 범죄자들이
자기 범죄를 수사받기 싫어서
작당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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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4/05/G6N6OXQLJRBJBJSWUIWWJ2NS5Q/

 

작년 국가부채 사상 첫 2000조원 돌파… 1인당 빚 2000만원 육박

작년 국가부채 사상 첫 2000조원 돌파 1인당 빚 2000만원 육박

www.chosun.com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과 비교해 국가채무는 5년간 340조원 넘게 급증했다.
올해까지 포함하면 400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전체 국가채무의 절반 가까이가 문재인 정부에서 생긴 것이다."

 

이런 이야기하면 코로나 때문에 생긴 부채라는 사람들 있는데
문재앙은 코로나 전부터 돈 펑펑 썼구요. 매년 반드시 추경 했어요.
코로나 없었어도 나라빚은 50조밖에 차이 안 날 걸?
 
전국민 한차례 맞출 백신 구입에 꼴랑(?) 2조 듭니다.
재난지원금 한번 뿌릴 때 10조씩 썼구요.
무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30번쯤 뿌렸나요? 아니잖아.
 
"1조 남는데 통신비 줄까?" 하는 헛소리 하다가
욕 뒤지게 먹고 취소한 적도 있을 정도로
1조 단위 돈을 껌으로 알고 눈깔사탕 빼먹듯 썼어요.
 
한전을 조인트 까서 전기요금 억지로 낮추게 하고
연료비 연동한다고 해놓고 유가 올라가니 연동 안 시켜주고
결국 적자 20조를 떠안게 만들었어요.
나중에 전기요금 10배 올릴 것도 아니고
어차피 세금 투입해서 구제해야 할 공기업인데
그렇게 예산 막 쓸 거면 한전 빚 좀 탕감해주던가?
총선 전에 전국민에게 뿌릴 돈은 있지만
전기요금 감면에 쓴 공기업 부채는 알 바 아니겠죠?
후임 정권이 해결하면 되니까. 지는 죽으면 땡이니까.
국민연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연금의 기금이 소멸되면 투자로 벌어서 충당할 수도 없고
그냥 세금 걷어서 바로 줘야 하는데 노령인구는 폭증하고 있고
미래의 젊은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버팁니까.
9%만 내면 되는 현재 세대가 문재앙에게 표를 주는 유권자니
그들 비위만 맞추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겠죠.
30%씩 내고 본전도 못 받게 될 미래세대의 부담은 알 바 아니겠죠.
후임 정권이 해결하면 되니까. 지는 죽으면 땡이니까.
하루종일 방호복 입고 탈진하던 의료진들 제대로 돈 못 받았고
몇년째 영업도 제대로 못 한 자영업자 지원금은
내내 안 주다가 총선 직전에 매표용으로 뿌렸는데
도대체 한해에 국가예산 750조를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나 750조라니. 300조대를 쓰던 MB 때 국가예산의 2배라니까요. 2배.
박근혜가 400조~600조 이렇게 점점 늘려간 것도 아니고 그땐 400조대로 썼어요.
400조 쓰던 나라가 문재앙 집권후 갑자기 퀀텀점프해서 700조대입니다.
이게 무슨 코로나 탓입니까? 
 
국가예산 2배나 쓰니 참 국민의 삶이 좋아졌겠죠?
대깨놈들이 4대강으로 꼴랑 22조 쓴 MB에게 뭐라고 하는 거 너무 웃긴다니까.
논란은 있지만 22조가 공중분해된 것도 아니고
진짜로 공사를 했고 최소한 홍수는 사라졌잖아.
 
부동산 폭등으로 세수 폭증했는데
그 많은 세금 걷어 쓰고 340조 빚까지 내서
도대체 어디서 썼습니까?
 
정수기 샤넬옷 사는데 썼나요?
 
친민주당 시민단체, 페미단체,
중국산 태양광 사와서 보조금 타먹는 소위 '사회적 기업'들 말고
이 정권에서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도대체 누굽니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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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며칠 전에 지원금 명목으로 정부가 사정없이 돈을 뿌린 
더러운 관건선거였지만 다행히 윤석열은 이겼다. 

문재앙 정부의 노골적인 매표행위는

이승만 정부의 고무신 선거와 금액적인 차이만 존재할 뿐

아무런 질적 차이가 없는 저열하고 비열한 민주주의 파괴 행위였다.

 

한심하게도 많은 국민들이 돈을 받고 범죄자에게 표를 줬지만
더 많은 국민들은 매수당하기를 거부했다.


이 승리를 만들어준 국민들의 열망과 분노를 

윤석열은 임기 끝나는 날까지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통령은 구원자가 아니며 
세상만사를 다 알 수도 없고(RE100 같은 사소한 것 등) 만사를 잘 할 수도 없다. 
정권을 교체했다고 나라가 갑자기 극적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다.


더구나 여소야대&상임위 및 지방자치 민주당 독식 상황에서 
정치경험이 일천한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하며 가당치도 않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한민족끼리 인종차별을 하게 만들고
일관되게 공산독재자들에게 굴종하며 나라를 위험하게 만든
이 파시스트 친중매국노 위선자들을 단죄하고 
법치와 상식과 민주주의를 되찾아주길 간절히 바란다. 

 

나는 정치인을 숭배하지 않는다.
이재명의 말마따나 "정치인은 국민의 도구일 뿐"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을 지지했지만 
그가 잘못하면 누구보다도 먼저 비판할 준비가 되어 있다.
만약 그가 문재앙보다 사악한 존재로 타락한다면(그러기도 힘들겠지만)
눈물을 꾹 참고 더러운 위선자들을 다시 뽑을 용의마저 있다.
부디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한다.

 

오늘의 승리가

윤석열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였다고 5년 후에 평가받을 수 있기를 빈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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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제부터 확인하자.

임종석은 문재인이 퇴임 후 감옥 갈 짓을 했다고  
확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하는 것.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든 문재인이 무슨 상관인가?

문재인은 퇴임 후 유유자적한 은퇴 생활을 즐기면 그만이다.

TV를 보면서 "에잉~저게 뭐야! 내가 훨씬 더 잘했어!"라고 불평을 할 때는 있겠지만

그의 삶이 어려워질 정도는 아닐 것이다.

단, 문재인이 임기중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면 다른 문제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 대선후보 중 어떤 사람이 자신을 사면해줄지

굉장히 신경이 쓰이고 살이 떨리고 잠이 안 오고

앞으로의 삶이 걱정될 것이다.  

 

임종석은 지금 문재인이 감옥 갈 걱정을 하는 신세라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 중의 자백이나 마찬가지다. 

울산 시장 부정선거의 공범이니 잘 알겠지.

사실 이 발언은 결코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안 되는 말이다.

짐짓 친문 결집을 위해 한 발언 같지만 아니다.

대선에서 표를 더 모으기 위해 하는 소리가 아니다.
이재명의 승리 여부는 임종석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음.

나는 심지어 임종석이 윤석열을 찍었을 가능성마저 생각한다.

  
임종석은 이 발언은 친문지지층 결집 독려가 목적이 아니다.

(그런 걱정을 할 정도의 문슬람 광신도들이라면 임종석 따위가 강조하지 않아도 투표 한다)

 

임종석의 목적은

"내가 문재인 지키려고 했고, 내가 후계자다!"라고 포석을 까는 것이다.
문재인이 비참하게 뒤진 후에 문재인을 팔아먹기 위해서.

 

아마 민주당 지지자들은 내가 얼토당토 않은 망상을 떠든다고 핀잔을 줄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왜 이상하게 말을 지어내냐고 할 것이다.

아니, 사람의 말 문장 자체가 아니라 숨겨진 의도를 파악해야 할 것이 아닌가?

민주건달 정치자영업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건 머저리다.

위성정당 안 만든다며? (그걸 믿은 정의당도 진짜 머저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겠다며? (서해 공무원 피살 후 NSC도 불참하고 아카펠라 보러 감)

국민과 자주 소통하겠다며? (심지어 박근혜보다 기자회견 적게 했음)

테러방지법은 국민사찰법이라며?

필리버스터까지 하면서 막더니 집권하니까 민간인 사찰하며 잘 써먹네?

민주당 잘못으로 재보선 할 때는 후보 안 낸다며? (심지어 문재인이 만든 당규임)

위안부 할머니 등쳐먹은 윤미향 제명한다며? 

도대체 걔들이 했던 말 중에서 무엇 하나 지킨 게 있나? 그런데도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

하기사 그런 말들을 글자 그대로 믿는 머저리들이니 민주당이나 찍으며 멍청하게 살았겠지. 

 

그럼, 지금 임종석이 튀어나와서.

"문재인은 지은 죄가 많아서 퇴임 후에 감옥 갈 신세야.

하지만 나는 문재인 지키려고 노력했어. 내가 후계자다!"라고

자신의 의도를 노골적으로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놓고 말해버리면

누가 그 말을 들어줄까? '뜬금없이 왜 저러냐? 미쳤나?'라는 반응밖에 안 나올 것 아닌가.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어버리면 어떻게 되나.

이재명의 대장동 비리는 단군이래 최대 업적이자 동시에 윤석열 게이트이고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나치 소탕을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고,

북한은 지상낙원일 것이다.

 

 

아무튼, 임종석의 이 발언으로 더 확실해졌다.

임종석의 소원은

문재인이 퇴임후 수많은 범죄에 대해 수사를 받다가 
견디지 못해 자살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자살이 임종석에게는 로또라고. 로또! 


비서실장으로 뒤를 잇겠다고 하면서 고인 팔아먹기 하면
대통령도 노릴 수 있잖아? 문재인처럼!


문재인을 지키자는 선봉장을 자처하지만
그의 속마음은  대한민국 그 어떤 사람보다 

문재인이 비참하게 죽길 간절히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 열망의 크기는 문재앙에게 박근혜의 복수를 하고 싶은
우파들과는 비교도 안 될 걸? 


근데 임종석 넌 안 돼. 생긴 게 비호감이야.
종북운동밖에 한 적이 없는 운동권 쓰레기 주제에 
자의식만 거대해서 지가 거물인 줄 알아.

설령 문재인이 비참하게 뒤져도 니가 차기캡짱후보가 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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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무기는 안 돼! 왜냐면 난 착하거든!" 


응 UN이 그딴 소리 했음 대한민국 존재하지 않음.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고 목숨 걸고 싸워준 UN군이 
피로 지켜주고 만들어준 나라에 살면서
남의 나라 어려울 때는 
그깟 소총 좀 보내주는 것도 못하겠다고?

 

목숨을 빚져놓고 소총도 아깝니?
내로남불도 이렇게 추잡하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뻔뻔한 것도 좀 정도껏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무슨 미사일 같은 첨단무기 달라는 것도 아니고
가족과 자기 동네를 지키는데 쓰는 소총도 못 주겠냐?


UN군이 이딴 소리나 했으면 한국전쟁 때 우린 어떻게 되었겠냐?
하긴 니들은 김정은의 백성으로 살고 싶었겠지.

 

문재앙이 또 착한 척 코스프레 하면서 악당들 편을 들고 있는데

이걸 평화주의자라서 그런다니 국익을 생각해서 내린 판단이라느니

그딴 실드를 치거나, 그런 선동질에 속는 놈들은

도대체 머리가 얼마나 많이 깨져있는 건가?

그렇게 머리가 나빠서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평소에 사기 많이 당하지 않냐? 

 


"러시아에 밉보이면 안 돼! 경제가 중요해!" 


응 러시아 무역 비중 낮음~ 수출 1.6%, 수입 2.8%밖에 안 되네.

그래도 10위 교역국이니 그것도 중요하다고? 

그래, 그 말도 맞다고 치자. 그럼 무역 비중 1~2위를 다투는 미국에게 밉보이는 건 괜찮니? 

러시아보다 훨~씬 무역 많이 하는 일본하고 척지는 건 괜찮니?


전지구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러시아 경제 제재도 안 하며

은근히 러시아편들다가 이미 미국에게 수출규제도 먹었는데 
이런 건 경제문제 아니냐?

 

문재앙과 그 떨거지들아.
무역규모 훨씬 큰 미국/일본하고 싸울 때는 
왜 경제문제 생각 안 할 정도로 용감하게 막말이 나와? 선택적 용기 대단하다 야.


일본하고 싸울 땐 문재앙이 직접 나서서 씩씩거리고 
흥분하고 제재조치 발표하고 혐오메시지 강경메시지 맨날 쏟더니
러시아가 침략전쟁할 때는 왜 입 싹 닫냐? 선택적 정의감  대단하다 야.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할 때는 
그렇게 전쟁 반대하고 난리치던 민주당/시민단체 놈들아. 요즘 뭐 하니?
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은 입 싹 닫고 모른 척이니? 
니들 왜 그렇게 일관성이 없니? 너무 이상한데?


내가 그 이유를 말해줄게.

문재앙과 그 떨거지들에게 중요한 건 
통일도 아니고 평화도 아니고 경제도 아니야.
그냥 공산당 독재자 편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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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공항 탈출을 시도하는 아프간 피난민들

오늘은 홍콩에서 민주주의단체가 해산당하고

아프간에서 탈레반이 카불을 함락시킨 날이다.

민주주의가 패배한 날 중 하나로 기억될 듯.

 

나는 박근혜를 몰아냈을 때

정상적인 시민들이 왕당파 놈들을 이긴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시민들 중 상당수가

문재인을 왕으로 옹립하고 싶었을 뿐이었던

왕당파였을 줄은 미처 몰랐다.

 

그래, 사리판단이나 합리적인 사고는 너무 어렵지.

그냥 영웅을 하나 정해서 숭배하고

모든 판단을 맡겨버리면 편하고 (자유로부터의 도피)

 

내로남불로 우리편은 무조건 착하다고 우기면 죄책감도 없고

니편내편 갈라서 상대를 악마화하고

빨갱이나 토착왜구 취급을 하면 싸우기도 쉽고 우월감도 느낄 수 있겠지.

 

생각하기 싫은 자들은 이것저것 따져서 판단하는 게 너무 귀찮다.

그냥 홍위병이나 IS전사나 대깨문이 되는 게 가장 쉽고 편안한 방법일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이건 멍청함의 승리다.

파시즘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무식함이기도 하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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