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국 출석 놓고 공방...野 "국회 무시하나" VS 與"정도껏 해야"

4일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과 관련한 여야 공방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감찰반 사태와 관련해 조 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임시국회를 보이콧하겠다고 주장했고 조 수석은 12월31일에 진행된 운영위에 출석했다. ◆ 한국 "장관 후보자 낙마 책임 묻겠다...조국 출석해야" VS 민주 "이명박·박근혜 정부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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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가 조국 성토대회장이 되었다.

 

계속되는 인사 참사로

인사검증 역할을 맡은 민정수석에 대한 경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국 수석은 절대 자르면 안 된다.

 

왜냐면 그가 바로 문통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대통령의 오른팔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는 인재상은 조국 수석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조국 수석은 고위공직자 검증에 부동산특기자 전형을 도입해
돈 벌 줄 알고 눈치 빠른 인재들을 등용하고 있다.

 

전재산을 과감하게 몰빵하는 투기는 용기의 증명이며

특혜대출을 받아내는 실적은 인맥과 수완을 증명하니,

참으로 현명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아니, 부동산투기로 재산증식 할 줄도 모르는 결벽증 샌님들이

어떻게 나라를 화끈하게 경영하겠는가?

 

물론 그런 부동산 투기 사실들이 밝혀질 때마다

기레기들이 과장된 비판기사를 쏟아내는 바람에

개돼지들이 질투심을 느끼고 반발해서 다 낙마하고 있지만
사실은 개돼지들도 부동산투기를 하고 싶어한다.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없는 거지들을 가엾게 여긴 문통이

국토부장관에 투기 천재 최정호를 등용해
[똘똘한 3채 투기법]을 보급하여 전국민이 부자가 되게 해주려고 했건만!

 

어리석은 개돼지들은 문통과 조국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빽빽대다가 투기천재 국토부장관을 얻을 황금같은 기회를 잃고 말았다.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앞으로도 조국 수석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

워낙 잘 생겼으니까 잘 하겠지.

 

아무튼 결론은... 

 

사랑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요즘 모든 정부 비판 기사에 이 댓글 있는 걸 보니 유행어 같아서 써 봄)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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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독교 근본주의자’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 박성진 교수가

창조론을 지지하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단순히 본인의 종교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진화론을 부정하는 교육을 실시하려고 노력하는 

[창조과학회]에 소속되어 있었네요;;;


본인은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하는 치사한 모습은 덤이구요.



황우석 사태의 주범박기영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임명하려 했던 것도 모자라


이런 난감한 사람을 중소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올린 문재인 정부에도 실망이지만


이런 어이없는 인사마저 '기레기들의 트집잡기'라며 벌컥 화를 내는 


문빠들의 무뇌적인 옹호도 참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치는 실드도 



그래도 박그네보다 낫잖아? 

반대하는 놈들은 개누리 지지자!



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그래도 북한보다 낫잖아? 

반대하는 놈들은 종북!




어어....?


박사모: 그래도 북한보다 낫잖아? 

문슬림: 그래도 박그네보다 낫잖아? 



아아아.... 이 놀라운 싱크로율... 아름답습니다...!




지난 9년간 봤던 광경을
단어만 바꿔서 또 보고 있으니...

너무 익숙해서... 


진한 그리움마저 밀려옵니다...




기독교 근본주의자와 문재인 근본주의자들, 


같은 근본주의자라서 통하는 것일까요? 



기독교 원리주의자까지 장관으로 들여놓자고 우기는 광기...


이쯤 되면 종교 아닙니까?  (저는 박사모도 종교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성진같은 자마저 옹호하는 문재인 지지자는 


문빠가 아니라 문슬림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요.



문슬림들은 그냥 어쩌다가 이쪽에 있을 뿐이지


박사모와 세상을 파악하는 수준은 전혀 차이가 없는;;


그런 아둔한 사람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령 문재인 대통령이 503호처럼 큰 죄를 저질러도


덮어놓고 잘못 없다고 우길 사람들이죠.

(물론 문대통령이 그럴 사람은 아니지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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