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DJ 비자금 의혹…제보자는 박주원”(경향신문)






경향신문 특종입니다.

2008년에 DJ비자금 의혹을 허위로 제보했던 검사가


국민당 박주원 최고의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파렴치한 조작질을 했던 박주원 의원은


바른당과 통합에 찬성했으며 


현재 안철수 대표의 계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존경받는 김대중 대통령을 깎아내리기 위한 비열한 조작질을 했으면서


뻔뻔하게 호남의 지지를 받는 당에 몸을 담고 있었던 박주원. 


역시, 안철수 대표의 동지답네요.



새정치 하면 조작질음해잖아요. 안 그래요?



역시 MB 아바타답지 않습니까?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비리 날조 발표, 선거비용 리베이트 파문, 


총선 선거비리로 의원직 박탈, 


한밤중에 불륜상대 여성을 때렸다가 경찰에 끌려가질 않나...



국민당은 의원이 39명밖에 없는데(최명길 의원직 박탈로 40->39)


각종 비리/음해/조작질/범죄가 


자유한국당 뺨을 후려칠 만큼 많이 터지는군요. 



창당 전부터 국민당을


 '쓰레기 집합장'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매우 뿌듯합니다. ^^



하지만 저는 국민당이 이번 일로 해체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어정쩡하게 분해되었다가 

이 쓰레기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기어돌아올까 겁나거든요.


MB아바타가 대표를 하고 있는 국민당은 

박그네의 비서실장 대표가 이끄는 바른당과 합당해서 

진실된 친이정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래야 MB 감옥행과 함께 깨끗하게 소멸될 거 아니겠어요?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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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조작’ 이유미는 누구?…안철수 ‘침묵’



대선기간에 제기되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취업비리설이 

조작이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가짜 증거를 조작한 이유미씨는 국민의당의 당원이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일개 당원이 아니라 

국회의원 예비후보였던 정치지망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안철수의 제자였다고 하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젊은 사회초년생의 끔찍한 발상'이라는

표현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유미 씨는 당시 공천을 땄다면 

국민의당 의원이 될 가능성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평당원이나 자원봉사자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 

국민의당 관계자들, 참 저열하지 않습니까? ...역시 쓰레기 집합소?



이번 사건으로 안철수에게 실망했다는 분들도 보이는데,


왜 이번 일로 실망하셨죠?


실망할 필요 없지 않나요?




왜냐면 안철수는 원래 그런 사람이었잖아요!



안철수는 정치 데뷔전 때부터 

이휘호 여사를 도둑 녹취&날조 발표를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새정치`는 

원래 이런 녹취와 날조와 거짓말이기 때문에

새삼 놀랄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아울러 '남자 박근혜'라는 별명을 가진 안철수씨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도 뻔히 보입니다.



1. 쌩깐다 

(신문에 '침묵', '칩거' 같은 단어가 계속 나오는 게 딱 박근혜 스타일)


2. 유체이탈로 나무란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처벌하겠습니다" 같은)


3. 주동자가 사과했으니까 끝난 것 아니냐며 신경질 낸다. 



이휘호 여사 녹취&날조 발표 후에도

국민의당 공천 리베이트 비리 때도

아내의 보좌관 갑질 사건 때도


그는 항상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이번이라고 다르겠습니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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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문 이브닝!(인사) 


물론 아침에 읽는 분은 문 모닝!(인사)



문재인이 또 큰 사고를 쳤습니다.


문재인1번가라는 공약 쇼핑몰인데요.


각종 공약을 쇼핑몰처럼 망라하여 


알기 쉽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공약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크윽... 사악한 문재인 같으니...!


이 무슨 잔인한 짓이란 말입니까?




이런 대형쇼핑몰을 만들어서 

유권자를 싹쓸이하면



지역 상권(뿌리깊은 지역주의)

자영업자 (금배지에 목매는 정치 자영업자)

재래 시장 장사치 (안보장사 구태 정치)

광고업자 (몰염치 편파보도 언론)

사기꾼(자칭 새정치 ->도청, 차떼기 동원, 횡령 등등)


...같은 사람들은 뭐 먹고 살라는 겁니까?



상생몰라요!? 상생!? 


오픈마켓이라니! 오픈하면 곤란해 안 돼!



뒷골목상권을 보호해야 


종북 빨갱이 장사도 하고, 


낙하산도 내려보내고


오고 가는 이권 속에 웃음꽃이 꽃필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언론이 찰스 밀어주면서 왕따시키지!!!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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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최근 많은 스캔들을 터트려  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사면 거론 

국민당 경선 버스 동원

오바마 연설 표절

딸 재산공개거부

조폭 사진 

등등.


하지만 저는 안철수 후보의 최근 스캔들은 아무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정도는 전부!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어요!


왜냐면

저것들을 전부 이해하거나 

선의로 받아들이거나 

봐주거나 

무시하더라도 



그는 정치인 데뷔 초기 때부터
너무 쇼킹한 짓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죠.


-이희호 여사 발언을 날조해 발표 (심지어 몰래 녹음)


-노회찬 의원이 지역구 양보했다고 날조해 거짓발표


-문재인과 후보 단일화할 때 안철수 펀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하자고 억지부림


-공식라인 다 무시하고 비선실세 박경철 말만 듣고 결정.



정치계 원로한테 새해 인사하러 가서 몰래 녹음;;;;;;;

그리고 자신을 지지한 것처럼 발언을 날조해서 언론에 발표;;;;;;;;;;;

녹음한 것을 기자에게 유출했던 것 때문에 이희호 여사 발언 날조한 것을 들킴;;;;;;;;


진짜 쇼킹한 사람 아닙니까?


그가 그렇게 욕하던 구정치세력들도 그딴 패악질은 안 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주장하던 새정치의 실체가 그런 공작질이었던 것이죠.



심지어 저런 비겁한 짓들에 대해 사과도 안 했습니다.


항상 기자들 질문도 안 받고 

잘못에 대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논란에 대해서는 딱 잘라 차단하고 모른 척 하는 게

어디서 많이 보던 대통령 닮지 않았습니까?


하다못해 MB만 해도 부끄러운 줄은 아는지 

구차한 변명이라도 주절주절 늘어놓는데

안철수는 그냥 쌩까는 걸로 일관합니다. 


딱 박그네 마인드 아닙니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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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일보>

 [국민의당, 리베이트 ‘3대 의혹’]

①김수민 공천 내막 ②2억대 자금 용처 ③리베이트 누가 주도



김수민 의원 공천 게이트& 리베이트 파동이

국민의당을 파란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실체를 까발려주고 있다고 하는 게 정확한 듯.


안철수 대표는, 처음에는 일단 그런 일 없다고 우겨보다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으니

의혹을 철저히 밝히겠다고 방향을 틀었습니다. (전형적이군요)



경향일보 기사와 CBS 라디오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 사건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무런 경력도 없는 젊은 광고 벤처 기업 대표를 안철수 대표가 딱 한 번 만나보고

 며칠만에 아무런 의논 없이 비례 7번에 공천.

 (캬!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굉장하군요! 과연 새정치!)

-정작 김수민 씨는 국민의당에 비례대표 신청서조차 낸 적이 없고

 면접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검증도 받지 않음.
(당대표가 OK하면 당규같은 거 무시하고 다 통과됩니다. 과연 새정치!)

-하청을 준 광고업체에게 김수민 씨가 2억원을 받았으며

 (광고 자문을 했다고 주장하나, 리베이트로 추정됨.

 하청 줬으니 가만히 앉아서 수수료 뜯어먹어야 헬조선이겠죠?)

-물론 2억원에 대한 계약서가 없었으며

 (관행이라고 주장하나, 리베이트였기 때문으로 추정됨)

-계약서를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그때서야 작성했으며,

 그나마도 맥주 광고에 대한 것으로 허위 기재.

 (착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증거 조작으로 추정됨)

-석연치 않은 신인 공천&신인이 난데없이 능숙하게 갑질 비리...

 결국 김수민 씨는 리베이트 받아서 안철수 대표에게 공천헌금 상납한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됨.

 (정황상 가장 말이 되는데, 국민의당에서는 그렇게 허술한 비리가 어디 있냐고 반박함)



착각, 관행... 많이 듣던 변명입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는

리베이트, 공천 비리, 하청 비리, 증거 조작 등이

더 익숙하고 현실적이며

진실에 가깝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한편, 저는

김수민 씨를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18대 대선에서

아무런 경력 없이 31세의 젊은 나이로


천박연대 비례대표 1번(!!)을 받아

18대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양정례 씨.




양정례 씨 본인과 모친이 각각 십여억 씩(그러니까 최소 20억이 넘는 것이죠...)

천박연대 대표 서청원 씨에게 공천헌금을 상납했던 것이 밝혀져

서청원 의원, 양정례 의원 모두 의원직을 박탈당했었습니다.


서청원 씨는 당시 당대표였음에도 불구하고 비례 2번이었습니다.

그래도 돈 많이 받은 만큼 양심적으로 잘 해줬네요.

그런 의리가 있으니 대통령에게 진실한 사람 소리도 듣고 잘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신생 정당에서 당 대표의 독단으로

아무런 경력 없는 신인을 검증 없이

덜컥 비례대표 상위순번에 배치하고,

그에 관한 리베이트 파동이 터진다... 이렇게 뻔한 전개가 20대 국회에 또 나오는군요!


관행? 착각? 정당한 자문 보수?


여러분, 이건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매우, 익숙한, 썩어빠진, 뻔한 전개입니다!


새정치 하는 당이라고, 국민의 당이라고

화사하고 근사한 간판을 내걸면 뭐 합니까.

하는 짓은 천박친박연대처럼 천박하기 그지 없지 않습니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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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파동 때는 당사 앞에서 도끼 시위를 하던 국민의당...




(이것이 새정치의 포스!!!)




선거 유세 기간에는 어땠을까요?






분당(을) / 윤은숙 후보


선거 공보물에 저작권자 허락 없이 만화 도용(트위터 링크)

후보측에 문의했으나 며칠동안 무대응이라

결국 작가님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하신다고 합니다.





인천 연수(을) / 한광원 후보


단일화 경선에 패하자 불복  (기사 링크)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가
자신이 패하자 불복하고 합의를 파기했습니다.



애초에 국민의당 의원들 중 대다수가 더민주에서 경선에 패했으나 불복하고

국민의당으로 이적한 이들이기 때문에

어쩌면 너무도 당연하고 일관성 있는 짓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전 동구 / 선병렬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직전에 합의를 깸.

기사 링크


네... 일관성 있는 짓거리죠...





안양 만안/ 곽선우 후보


선거 공보물에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즐기세요”라고
투표 포기를 조장하는 내용을 게재.


이건 뭐, 처음부터 자신이 당선되려고 나온 게 아니라

선거를 망치겠다는 의지밖에 없네요.


안철수 대표는 일관되게 정치혐오를 조장하며

새누리당의 이익에 봉사하는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이 또한 일관성 있는 나쁜 짓거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은평(을) / 고연호 후보



포크레인 유세 (도로교통법 위반;;;)를 하다가



결국 신호등을 부수는 사고를 침.







더민주와 새누리에서 탈락한 자들이

오로지 금뱃지를 한 번 더 달겠다는 일념으로 뭉쳐

최소한의 매너나 신뢰도 보여주지 못하며

일관된 정책도 신념도 없이

이런저런 사고만 치고 있는 국민의당...


결국 새누리당 좋은 일밖에 안 시키고 있지요.



저는 이들이 국민들에게 사랑 받을 이유가

도무지 보이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당은 어떤 이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공식적으로 국민의당을 응원하고 있구요 (...)





김무성 대표도 이준석 후보 지원유세 중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달라."라고


그만 본심이 튀어 나오는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원래 말실수에서 억눌려 있던 진심이 튀어나오는 법입니다. (프로이트 심리학 보면;

김무성 대표 입장에서는 자신이 대권에서 승리하려면

안철수가 나와 3자구도가 되어주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 안철수 낙선해서 대선 때 퇴장하면 곤란하거든요.



아울러, 새누리당의 당 입장에서도

애초에 경상도에는 거의 후보도 내지 않고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호남밖에 없는 주제에

더민주를 방해하는 것에만 당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민의당


새누리당에게 이처럼 고마운 이들이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요?



물론, 저런 추태를 봐도 여전히 국민의당을 찍는 분들은 계실 겁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래도 더민주가 세상에서 제일 싫으니 국민의당을 찍겠다." <- 이해합니다.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새누리&더민주 둘 다 싫어서 국민의당을 찍는다."  <- 이건 정말 아님!!


둘 다 싫으시면 국민의당을 찍는 게 전략적으로 현명하지 않습니다.


단지 새누리를 웃게 만들 뿐임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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