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신나간 문빠놈들은

사법을 지들 입맛대로 바꾸는 게 사법개혁이래.

 

추미애는 법무부장관이

문빠들 소원들어주는 자리인 줄 아나.

 

나는 당시부터 한명숙 재판은 문제가 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고

매우 억울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식은 아니지. 절차대로 하라고.

재심을 받던가. (딱히 더 나온 게 없어서 요건도 안 됨)

 

더 어이없는 재판을 받고

장기수감중인 이석기는 왜 고려 대상도 아니냐?

왕따 빨갱이라서?

왜 너희 편만 챙기냐? 

한명숙이 친노가 아니었음 이딴 소리 하지도 않았지.

 

 

이 케이스는 사법농단 중급편의 첫번째 스텝 정도 된다.

이걸 시작으로 더 뻔뻔한 시도를 계속해서 남발할 것.

 

조국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받았다?

그럼  공수처가 받아서 재조사해서 4심을 하는 식으로 뒤집기 시도하는 거야.

 

이 더민주 쓰레기들이 여태까지 '인권' '피해자 보호' 운운하면서 바꿨던

피의사실 공표금지나 포토라인 없애기 등에 혜택받은 사람이 누구였게?

일반서민 흉악범들 전부 다 공개되었잖아?

여태까지 조국 패밀리밖에 없다고.

조국이 규정 바꿔서 지들 가족만 혜택받았다고;;;;; 장난하냐?

사람 가리면서 포용적인 게 법이냐?

 

'사법개혁' 기치를 내걸고 민주당이 바꾼 제도는

지금까지 매우 일관되게 그들 이너서클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쯤되면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법개혁'이란?

문통 정권에게만 유리한 제도를 말한다.

문통 정권 입맛대로 재판결과 바꾸기를 말한다.

 

법치를 엿바꿔 먹었냐? 이 파시스트놈들아.

 

궁민들은 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저 코로나 방역 성공했고

이미지 좋다고 지지하고 앉았고...

마이너 팟캐스트 진행자들도 대부분 극문빠로 기울어버려서

정의연이라는 앵벌이 사기꾼까지 옹호하고 앉았고

답이 없는 세상이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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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운영하기 힘든가요?
부정부패가 드러나 곤란하신가요?
정권실세가 감옥에 갈 것 같아 두려우신가요?

 

담당 검사를 좌천시키세요.
담당 판사를 바꾸세요.


누가 이유를 묻거든
사법개혁이라고 주장하세요.


누가 불평하거든
토착왜구라고 몰아버리세요.

 

정치 참 쉽죠?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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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69949&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fbclid=IwAR0JqRbLDUKC-RuB6jpphCkyqmOet0QYXJkiEs21_s7fyYF4w-cKxlQDXew

 

민주, 정의당과 결별 후 선거법 강행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 당권파·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와 더이상 선거법 관련 조정안에 대해 협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지난 13일까지 이어온 4+1 협의체와의 선거법 합의

www.pressian.com

 

1. 민주당의 째째한 흥정과 판 깨기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선거제 개혁 합의를 깨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원안의 225+75석을 250+50석으로 비례대표를 줄이고 연동률도 50%로 제한했는데

민주당은 그 비례대표 연동률도 어떻게든 줄여보겠다고 20석 캡을 씌우니 30석 캡을 씌우니

자갈치 시장에서도 안 할 째째한 흥정을 계속했었다.

 

정의당은 캡에 대해서 강력히 반발했었고 그래서 석패율제가 나온 듯 한데(석패율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없었음)

민주당은 정의당이 주장하는 석패율제를 "심상정 영구 당선 보장용이냐?"라고

선동질을 하며 협의에서 나와버린 것이다.

 

정의당은 발끈하며 심상정 의원 같은 중진(3선)에게 적용하지 못 하는 조항을 추가하자고 반박했지만

민주당이 원하는 건 그런 조항이 아니다.  정의당을 쓰레기로 몰아가고 합의를 깨는 것이지.

 

그러니 합의체로 돌아올 이유는 없다. 그냥 계속 석패율제를 핑계로 비난하고 여론 선동질만 할 것이다.

 

2. 정의당의 더러운 패배 

 

필자는 지난 4월에 이미 선거제 개혁은 실패한다고 장담했었다.


(링크)선거제 개혁이 되지 않는 이유

 

필자가 무슨 신통력이 있어서 그렇게 예상했던 것이 아니라

여간한 정치 오타쿠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예상했을 일이다.

 

선거제 개혁은 민주당에게 손해고, 민주당은 정의나 명분 때문에 손해볼 짓을 하는 정당이 아니다.

민주당의 배신은 너무나 당연한 귀결이었다.

 

그러니 배신한 민주당에게 욕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 뻔한 상황에서 아무 대책없이 민주당만 믿다가 멍청하게 배신당한

정의당에게도 비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정의당의 아둔함도 비판대상이지만, 더 큰 문제가 있다.

이 과정에서 정의당이 염치도 체면도 지조도 다 내던졌었다는 것이다.

 

서민과 정의와 공정을 중시하는 정당이

온갖 비리와 반칙과 특권의식과 갑질이 생활화된 인물, 조국을 옹호해버렸다.

어떻게든 선거제 하나 받아보겠다고 자신들의 정체성마저 내던지며

간쓸개 다 내주며 민주당에게 아부해버렸다.

 

그러나 선거제 합의는 깨지기 직전이고

돌아온 것은 '심상정 영구 당선용이냐'는 선동질과 

'밥그릇 싸움에 혈안이 된 쓰레기들' '능력 없이 빌붙는 거지'같은 문빠들의 비난뿐이다.

밥그릇 싸움은 민주당이 더 지저분하게 하고 있고,

거대양당이 지지율에 비해 많은 의석을 도둑질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지조 없이 아부하다가 패배한 자를 누가 응원해주겠는가?

 

정치에서는 원칙과 지조를 지키고 아름답게 패하는 자가

오히려 다음에 더 큰 승리를 움켜쥐는 법이다.

 

정의당은 오랜 숙원인 선거제 개편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내던지며 

[더러운 승리]를 각오했던 것 같다.

 

그러나 정의당이 이번에 [더러운 패배]를 얻게 될 것은 거의 확정적이며

그 패배는 매우 장기적인 것이 될 것이다.

 

 

3. 민주당이 공수처를 가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

 

필자도 선거제가 부결된다고 장담하면서도

민주당이 공수처를 어떻게 가결시킬 생각인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알겠다.

 

민주당은 

[내가 주는 건 없지만 받을 건 받아야 한다]는 조폭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왜냐면 사법개혁은 너무 너무 중요하고 옳고 지고지순한 가치라 

선거제 개혁이 부결되든 말든 공수처 개설에 반대표를 던진 자들은

토착왜구이며 달님과 조국님을 죽인 역적들이다! --라고, 적어도 그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만약 정의당이 반대표를 던져 공수처법이 부결되면

문빠들은 정의당을 거의 조국 죽인 배신자 정도로 선동질할 것이다.

 

민주당이 원하는 공수처가 사실은 사법개혁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단지 정권실세들을 보위하기 위한 게쉬타포를 만들고 싶어할 뿐이라는 것은 

조국사태나 포항선거개입사건 등에서 보인 정부/여당의 수많은 말과 행동으로 증명되어 있다.

검찰이 정권 핵심인사들의 비리를 파헤칠 때마다 "가만히 두지 않겠다." "검찰 개혁해야 한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의도를 숨길 생각도 전혀 없다.

이제 민주당은 그만큼 철면피가 되었다. 박근혜 집권시절 새누리당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

 

공수처는 게쉬타포일 뿐이지만

아직 사법개혁 명분을 믿는 신도들은 많다. 문통과 조국의 팬클럽도 아직 많다.

무엇보다 정의당도 그 명분에 찬동해버렸기 때문에

공수처법은 부결시키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민주당은 부결시 역풍을 가장 많이 받을 정당이

정의당인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깡패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제를 바꾸고 싶으면 캡 씌워서 뼈다귀 조금 먹고 꺼져라. 아니면 우리는 선거제를 부결시킬 것이다."

"공수처는 무조건 찬성해라. 안 그러면 너희도 적폐세력이고 토착왜구다. "

이것이 민주당이 정의당에게 보내고 있는 솔직한 메시지다.

 

이제  정의당에게는
[간쓸개 다 내준 호구] or [공수처를 부결시킨 악의 축]

둘 중 하나의 미래밖에 남아있지 않다.

 

욕심에 눈이 멀어 바로 앞을 보지 못할 정도로 아둔하고

이익을 위해 지조를 내던진 비겁한 정의당에게는 딱 어울리는 결말일 것이다.

 

 

 

4. 1+1 적폐연대의 귀환 

 

심지어 민주당은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합의되지 않으면

원안대로 표결하겠다는 협박(?)까지 하고 있는데

대통령 공약이자 4+1합의체에서 합의를 마친 안건을
내부 반란표를 통해 부결시킬 것이라고 자랑하는 짓이니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하긴 추경예산안 처리에 집권 여당에서 무려 24명이나 불참해 

부결시킬 정도로 의원들 관리가 안 되는 무능한 정당이니

그 고충(?)은 충분히 이해해줄 만 하다.

 

자한당이 4+1이 깨졌다고 기뻐하며

무기명 투표로 원안 표결하자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원안 투표 후 부결 시나리오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올해도 민주당+자한당의 적폐연대는 다시 등장할 것이다. 

민주당과 자한당은 마치 죽도록 서로를 증오하는 것처럼 싸우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갑자기 손을 잡고 파이를 나눠먹는 적대적 공생관계이기 때문에.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共命之鳥<공명지조>를 선정했는데,

아마도 민주당과 자한당의 (혹은 좌우파의) 극한대립을 지칭한 것 같다.

솔직히 그들의 안목이 매우 의심스럽다. 싸우는 척만 할 뿐, 실은 한패거리임을 눈치채지 못하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지만

이들은 결정적 순간에는  반드시 손을 잡는 사이였다.

민주당+자한당의 적폐연대는 올해가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다.

작년 예산안 처리 때에도 목격했던 장면이다.

 

이것이 한국 양당정치의 현주소이고

이것이 바로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선거제를 개혁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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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된 후에 한 일


1. 자신을 수사하는 팀에서 윤석열을 빼라는 제안을 함.

 ->당연히 검찰은 거부. 조국은 부하가 했고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 

    하긴 자식들 입시비리도 하나도 모를 정도니 법무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겠지.

 

2. 피의사실 공표를 못 하게 하는 훈령 만들려고 함

-> 인권 핑계 대면서 자기방어를 꾀하다가 야당에게 욕 뒤지게 먹고 미루기로 함.


3. 자택 압수수색 검사에게 전화해서 살살해달라고 부탁.

-> 가족을 수사하는 검사에게 외압행사.욕 뒤지게 먹는 중. 

    문빠들은 외압보다 외압 사실 유출이 문제라며 본질을 왜곡. 유출자를 색출하라고 난리 치는 중.

    (자기가 잘못해놓고 들통나면 배신자 색출하라고 발끈하던 박근혜랑 비슷)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된 후에 한 일을 나열해봤는데

전부 사익추구 아닌가?

 

 

문통은 조국이 사법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우기며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는데

이런 것이 문통이 생각하던 사법개혁인가? 

만약 그렇다면 사법개혁 하지 말아라.

더 이상의 사익추구 개혁쇼는 필요 없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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