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모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해서 큰 뉴스가 되었다.
이렇게 대놓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다니! 자신을 감옥에 보내달라는 애원과 다를 바가 없다.
정용기는 문대통령을 핑계삼아 노골적으로 북한 지도자를 찬양하며 종북빨갱이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정말 깜짝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저런 종북빨갱이가 자유한국당 안에도 잠입해 있었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이렇게 허술한 사람이 어떻게 지금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았는지도 궁금하다.
사실은 자한당 내부에도 종북빨갱이들이 있어서 도와주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어쨌든, 애국보수를 표방하는 자한당 내부에 뿌리내렸을 정도로 종북좌파의 힘은 막강하다.
어쩌면 자한당 내부에 북한특수군이나 남파간첩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자한당은 북한특수군이나 남파간첩이 당 내부에 들어와 있지 않은지
당원명부와 개인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국정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테러방지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등)
①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김정은을 찬양하며 종북빨갱이라고 자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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