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은 99만원~198만원인데


같은 가격대의 OLED TV 및 LCD TV는 어느 정도 스펙일까 검색해봤다. 





OLED는 중급형 55인치를 살 수 있고 보급형이면 65인치까지 가능.

LCD라면 무려 75인치까지! 여간한 주택의 한계치에 달하는 초대형 TV를 살 수 있다. 


아이폰 대신 살 수 있는 TV들, 대단하지 않은가!?

이렇게 보니 TV 진짜 싼 것 같다...


어차피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뭐든지 다 싸 보이는 마법...하지만!

아이폰 사봤자 2년이나 쓰나? TV는 10년도 충분히 쓰는데!

LG의 OLED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화질 좋은 TV라고!



OLED모델명으로 스펙 알아내는 게 좀 귀찮은데

OLEDxxB는 보급형.

OLEDxxC는 중급형.

OLEDxxE는 고급형, 그러나 화질은 중급과 동일. 사운드 차이.

고로 중급만 사도 충분.

어차피 그 이상의 시그니쳐 급은 1~2천만원대라서;;


참고로 55인치는 국내에서 사는 게 더 싸다.

55인치 고급형부터 비슷하고 

65인치는 되어야 해외직구가 이익.

LCD라도 큰 TV는 가격차가 크다.




*전부 LG인 이유?

 OLED는 지구에서 LG밖에 못 만듬. 

 LCD라면 다른 브랜드도 검토하는 게 좋을텐데 

 그냥 귀찮아서 LG로 통일했다. 


*아이폰 가격표는 it섭님 유튜브 동영상 캡쳐.

언론사들이 예쁘게 표로 정리해주는 게 없어서;;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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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리모컨 때문에 귀찮았던 적 있습니까? (공감 100개 말)




TV 리모컨, 블루레이 플레이어 리모컨, AV리시버 리모컨...

(PS4 패드도 거의 넷플릭스 리모컨화 되고 있는 요즘...)



TV는 전원만 켜면 되는데(소리는 무조건 AV리시버니까)

단지 그것 때문에 리모컨을 하나 더 써야 하는 게 참 귀찮았다.


원래 물건이 늘어날수록

필요한 것만 안 보이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가.(공감 100개 나올 말)





그런데 BDP 리모컨을 자세히 보면







 TV 전원 버튼이 있다.

물론 작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한지 몇 년.

(소니 BDP는 소니 TV만 되나보다 정도로 생각했을 듯)



그런데

웹서핑하다가 이런 리모컨은 TV의 코드를 등록해서 쓰면 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소니 BDP 매뉴얼을 뒤졌으나

리모컨에 대한 항목이 전혀 없다(.......)



포기하지 않고

리모컨 모델번호를 검색 끝에 이런 사이트를 발견.


>소니 서포트 사이트(RMT-B120A 리모컨TV등록법)



영어지만 내용이 워낙 간단해서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TV를 켠 후

-리모컨의 TV 전원버튼을 누른 채,

-코드 숫자를 누른 다음 버튼에서 손을 뗀다.(LG TV는 04번이었다)




간단히 성공. 리모컨을 하나 줄이는데 성공했다.









리모컨마다 등록 방법이 다 다르니

자신이 갖고 있는 리모컨의 모델명으로 검색해서

방법을 알아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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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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