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계파 인증샷~)
더민주 비대위에서 노골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청년비례대표 여성후보 최유진 씨를 소개합니다.
-부친이 무려 전 민변 회장인 최병모 변호사. (왓더뻑킹 금수저!!)
-안철수의 새정추위원 8인 중 한 명.(2014년 당시 그냥 설치미술작가)
-지금은 난데없이 경제전문가(...)
-박영선&이철희 계파. 뉴파티위원회 소속.
-박영선콘서트에서 사회도 보고, 경제콘서트에 청년대변인으로 나옴.
-아버지 잘 만나서 오자마자 당직까지 꿰찼다고 구설수.
-국민의당 발기인 멤버 (기사 링크)
솔직히 지금 더민주 비대위가 미쳤다고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찰스한테 붙어있다가 안 되니까 바로 배신 때리고 박영선한테 붙은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아닙니까. 자신의 능력은 부모 잘 만난 것이 포인트고.
또 한 명의 밀어주는 청년비례대표는 김규완 씨인데
홍창선 공관위원장의 보좌관 출신으로
두 명의 새누리당 의원 보좌진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공천심사를 맡은 사람이 자신의 부하였던 사람을 비례로 꽂아요?
지금 막 나가자는 거죠?
젊은 나이에 빽으로 국회의원 되려는 이들이 이렇게 설치니
더민주 이번 비례공천은 나머지 멤버를 안 봐도 비디오 아니겠습니까.
장담하는데, 이번 더민주 비례대표에서는
김광진, 은수미 의원 같은 훌륭한 초선의원들이 절.대. 안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의당 비례 선거 결과도 계파주의 반영되어 마음에 안 들었는데
더민주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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