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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가부채 사상 첫 2000조원 돌파… 1인당 빚 2000만원 육박

작년 국가부채 사상 첫 2000조원 돌파 1인당 빚 2000만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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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과 비교해 국가채무는 5년간 340조원 넘게 급증했다.
올해까지 포함하면 400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전체 국가채무의 절반 가까이가 문재인 정부에서 생긴 것이다."

 

이런 이야기하면 코로나 때문에 생긴 부채라는 사람들 있는데
문재앙은 코로나 전부터 돈 펑펑 썼구요. 매년 반드시 추경 했어요.
코로나 없었어도 나라빚은 50조밖에 차이 안 날 걸?
 
전국민 한차례 맞출 백신 구입에 꼴랑(?) 2조 듭니다.
재난지원금 한번 뿌릴 때 10조씩 썼구요.
무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게 30번쯤 뿌렸나요? 아니잖아.
 
"1조 남는데 통신비 줄까?" 하는 헛소리 하다가
욕 뒤지게 먹고 취소한 적도 있을 정도로
1조 단위 돈을 껌으로 알고 눈깔사탕 빼먹듯 썼어요.
 
한전을 조인트 까서 전기요금 억지로 낮추게 하고
연료비 연동한다고 해놓고 유가 올라가니 연동 안 시켜주고
결국 적자 20조를 떠안게 만들었어요.
나중에 전기요금 10배 올릴 것도 아니고
어차피 세금 투입해서 구제해야 할 공기업인데
그렇게 예산 막 쓸 거면 한전 빚 좀 탕감해주던가?
총선 전에 전국민에게 뿌릴 돈은 있지만
전기요금 감면에 쓴 공기업 부채는 알 바 아니겠죠?
후임 정권이 해결하면 되니까. 지는 죽으면 땡이니까.
국민연금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연금의 기금이 소멸되면 투자로 벌어서 충당할 수도 없고
그냥 세금 걷어서 바로 줘야 하는데 노령인구는 폭증하고 있고
미래의 젊은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버팁니까.
9%만 내면 되는 현재 세대가 문재앙에게 표를 주는 유권자니
그들 비위만 맞추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겠죠.
30%씩 내고 본전도 못 받게 될 미래세대의 부담은 알 바 아니겠죠.
후임 정권이 해결하면 되니까. 지는 죽으면 땡이니까.
하루종일 방호복 입고 탈진하던 의료진들 제대로 돈 못 받았고
몇년째 영업도 제대로 못 한 자영업자 지원금은
내내 안 주다가 총선 직전에 매표용으로 뿌렸는데
도대체 한해에 국가예산 750조를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에나 750조라니. 300조대를 쓰던 MB 때 국가예산의 2배라니까요. 2배.
박근혜가 400조~600조 이렇게 점점 늘려간 것도 아니고 그땐 400조대로 썼어요.
400조 쓰던 나라가 문재앙 집권후 갑자기 퀀텀점프해서 700조대입니다.
이게 무슨 코로나 탓입니까? 
 
국가예산 2배나 쓰니 참 국민의 삶이 좋아졌겠죠?
대깨놈들이 4대강으로 꼴랑 22조 쓴 MB에게 뭐라고 하는 거 너무 웃긴다니까.
논란은 있지만 22조가 공중분해된 것도 아니고
진짜로 공사를 했고 최소한 홍수는 사라졌잖아.
 
부동산 폭등으로 세수 폭증했는데
그 많은 세금 걷어 쓰고 340조 빚까지 내서
도대체 어디서 썼습니까?
 
정수기 샤넬옷 사는데 썼나요?
 
친민주당 시민단체, 페미단체,
중국산 태양광 사와서 보조금 타먹는 소위 '사회적 기업'들 말고
이 정권에서 수혜를 입은 사람들이 도대체 누굽니까?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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