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은 김현미 장관을 무능의 상징처럼 여기지만
그것은 정말 큰 오해입니다. 
'집값 안정& 안정적인 주택 공급'
국토부 장관의 임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죠.(아, 아니라고...?)

지금까지 벌였던 23번의 누더기 규제정책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컨데, 문재앙이 그녀를 임명하며 
부여한 임무는 분명 이런 것일 겁니다.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중산층을 무너트리고 세금을 많이 걷어와!"

어때요?
이 '진짜 임무'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대단한 성과 아닙니까?
문재앙이 김현미를 계속 중용하며 예뻐할 수밖에 없죠.

 


다른 장관들도 어떻게든 국민들을 괴롭히며 정권을 보위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지만
여가부장관이 아무리 입을 털어봤자
실적으로 김현미의 발가락 x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추미애도 정권실세들의 범죄 수사를 숱하게 무마시키며 
많은 공을 세웠지만
현금창출능력으로는 김현미에게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속으로는 많은 열등감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추미애가 자기 분야도 아닌 부동산정책에 
괜히 참견을 했다가 빈축을 샀던 적이 있는데

이 괴상한 발언도 김현미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이었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앞뒤가 맞습니다! 

다른 장관까지 질투하게 만드는 어닝서프라이즈 국토부장관.
문재앙 정부에서 가장 유능한 장관입니다.

김현미를 더 이상 무능의 아이콘으로 부르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Antikim
,

 

(연합뉴스) 靑, 노영민 거취에 침묵…"섣불리 말할 수 없어"

 

 

노영민 비서실장이 유임되는 이유는?

문통이랑 친해서.

 

왜? 다른 이유가 필요해?

 

 

참모들에게 집 팔라고 지시해놓고

정작 지는 안 팔아서 청와대를 개그 콘서트로 만든 장본인이 노영민이었음.

그런데도 이 인간이 안 잘리는 걸 보면

문통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엔 말할 수가 없다.

 

KOEI 게임 삼국지로 비유하자면

지력이나 정치력이 10~20밖에 안 되어도

충성심만 100이면 중용하는;;; 초변태적인 플레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천운을 타고난 문통에게는 정치가 너무 쉬워서

일부러 무능한 부하만 골라쓰는 헬 난이도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부동산 문제 때문에 인사발령을 한다면서

정작 국토부장관 김현미가 안 잘리는 것도 웃기는 일.

 

여론이 악화되고 시선이 청와대에 집중되었던 것도 사실이긴 하다. (김현미 몰래 미소)

노영민이 팔라고 하니까 팔기 싫어서

2억 올려서 내놓고 "남자라서 부동산값 모른다"고 한 민정수석도 문제이긴 한데

상관이 그 모양이면 말을 안 들을 만도 하지 않나?

(애초에 그 사람들이 아파트 팔면 부동산 문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결국 쇼쇼쇼!)

 

 

결국 청와대 참모들 전원 사표 냈는데

전범인 노영민이 유임되고 수석들 3명만 짤림. ㅋㅋㅋ

 

한편 짤린 민정수석은 옛날에 노영민의 카드리더기 책팔기 사건 터졌을 때

민주당 윤리위원이었기 때문에 당시 노영민을 징계한 장본인.

오호~두 사람 사이에 그런 과거가?

 

노영민이 사실은 그 일을 아직까지 원망하고 있어서

이번에 물귀신 작전으로 잘라버린 건 아닌가?

자기는 문통이 예뻐해서 안 잘릴 걸 아니까.

 

어차피 후임 찾기도 힘들다. 친한 사람만 중용하니 인재풀이 좁을 수밖에.

문통이랑 친한데 청와대 거쳐가지 않은 사람이 이 지구에 남아있긴 하냐?

양정철? 마지막에 등판시킬 거니까 아껴야지.

Posted by Anti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