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 꼴이다.

 

진짜 착각도 좀 정도껏 해야지...

조국은 당신들을 착취하고 뜯어먹은 사람이지

무슨 숭고한 이상을 실현할 사람이 아니다.

 

사람의 본질은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

 

번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그의 행동을 보라.

그는 말로만 개혁한다고 주장했지

실제로 한 행동은 적폐세력에 다름 아니다.

공과 사를 전혀 구별 못 하는 사익추구형 인간이었다.

 

법무부장관이 자기 가족을 수사하는 검사랑 통화를 한 시점에

(자신이 직접 걸지 않고 아내의 전화를 통하는 꼼수를 쓴다 해도)

정상적인 민주국가면 대통령이 경질했어야 한다.

 

그런 치명적인 잘못을 가족 아끼는 착한 남편으로 감성팔이하는 댓글부대나

그에 동조하는 우민들이나 정말 답이 없다.

만약 조국의 전화에 문제가 없다면

양승태의 사법농단이나 이정현의 KBS 세월호 보도 압박도 다 용서해줘야 한다.

앞으로 고위공직자의 압력 전화에 전부 면죄부를 주겠다는 것인가?

 

앞으로 경찰 고위직들은 가족이 수사받으면 무조건 "살살 해달라."고 전화하라.

앞으로 군 고위직들은 가족이 군대에 가면 무조건 "살살 해달라."고 전화하라.

그것이 현 정권과 지지자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책임의식인 것 같으니까.

 

이제 한국의 정치에는 오로지 진영논리밖에 없나?

우리편이면 무슨 비겁한 짓을 하고 약속을 어기고 사기를 쳐도

무조건 옹호하고 칭찬하겠다는 결의를 하다니.

감히 조국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는 다 적폐고 토착왜구라는 뻔뻔한 외침인가? 

감히 박근혜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는 다 종북좌파라고 하던 자들과

당신들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인가? 

 

혹시 당신들은 노통 트라우마 때문에

감정에 휩쓸려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고 있는가.

아니, 아무리 문통이 편들어주고 유시민이 선동한다고 해도 

어떻게 노통을 조국같은 위선자랑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나? 

평생을 약자를 위해 싸우고 핍박받았고

선택의 기로에서 자신에게 손해되는 길만 택하던 바보 노무현과

평생을 고상한 척 자신을 포장하며

비겁한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길만 택하던 위선자 조국을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할 수가 있나?

당신들은 얼굴만 보는 아이돌팬클럽 회원인가?

 

예로부터 한국에선 가난하고 멍청한 놈들일수록

복지를 반대하는 보수당을 지지하고 타락한 재벌을 옹호하더니

이제는 민주당이 그 자리를 차지했구나.

 

하기사 현재 민주당은 이명박근혜 새누리당과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궁민들이 좋아할 만도 하네.

 

국익을 버리더라도 정치적 이익을 취하며

정치는 개판치면서 선동질로 선거는 이기는 정당.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당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시민들의 저항의 상징이었던 촛불이

위선자를 숭배하는 팬클럽 도구로 전락하다니.

 

중우정치의 극을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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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된 후에 한 일


1. 자신을 수사하는 팀에서 윤석열을 빼라는 제안을 함.

 ->당연히 검찰은 거부. 조국은 부하가 했고 자신은 모른다고 발뺌. 

    하긴 자식들 입시비리도 하나도 모를 정도니 법무부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도 모르겠지.

 

2. 피의사실 공표를 못 하게 하는 훈령 만들려고 함

-> 인권 핑계 대면서 자기방어를 꾀하다가 야당에게 욕 뒤지게 먹고 미루기로 함.


3. 자택 압수수색 검사에게 전화해서 살살해달라고 부탁.

-> 가족을 수사하는 검사에게 외압행사.욕 뒤지게 먹는 중. 

    문빠들은 외압보다 외압 사실 유출이 문제라며 본질을 왜곡. 유출자를 색출하라고 난리 치는 중.

    (자기가 잘못해놓고 들통나면 배신자 색출하라고 발끈하던 박근혜랑 비슷)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된 후에 한 일을 나열해봤는데

전부 사익추구 아닌가?

 

 

문통은 조국이 사법개혁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우기며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는데

이런 것이 문통이 생각하던 사법개혁인가? 

만약 그렇다면 사법개혁 하지 말아라.

더 이상의 사익추구 개혁쇼는 필요 없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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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태국 도약 앞둬…조국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문 대통령 "한국·태국 도약 앞둬…조국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한국과 태국은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양국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동포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방콕 만다린..

www.nocutnews.co.kr

 

이 기사를 읽었을 때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문통이 지금 흔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응원하고 싶은 건
조국(나라)이 아니라, 조국(개인)이다.

이건 심리학 개론만 공부해도 충분히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의 발언이다.

 

 

자나깨나 조국씨 생각뿐인 문통이 참 가엾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한데

무엇이 그를 이렇게까지 집착하게 만드는지 모를 일이다.

 

그가 해외체류중 전자결제로 조국씨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할 확률은

계산할 필요도 없이 100%다.

 

무능한 자한당은 청문회로 낙마시킬 자신이 없자 도망쳤고

조국은 비겁하게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해

제대로 된 질문조차 못 하는 무능한 기자들의 무딘 공격을 모르쇠로 일관해버렸다.

 

 

조국씨의 집착이 정권을 망치고, 대통령의 집착이 나라를 망친다.

 

문통과 그 지지층들은 조국이 [사법개혁을 위한 유일한 카드]라고 말하지만, 

그가 민정수석을 어떻게 했는지만 봐도, 전혀 적임자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엉터리 인사검증, 딸 논문 검증 무마, 74억짜리 사모펀드 계약...

조국씨는 민정수석으로서 도대체 잘 한 일이 무엇 하나 없었다.

제발 부탁인데 단 한 가지만이라도 말해보라.

하지도 못할 대통령의 개헌안 발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문통이 조국씨를 법무부장관으로 꼭 임명하려는 이유는 오직 개인적 친분관계 때문이다.

문통은 지금까지 모든 인사에서 자신과의 친분관계를 가장 중시했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성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능력이나 도덕성은 뒷전이었다.

친분관계가 가장 중요하니 인재풀이 좁고, 회전문 인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었다.

 

초패왕 항우는 경쟁자인 유방보다 훨씬 강력한 전투력과 큰 세력을 갖고 있었지만

부하에게 상을 줄 때 공으로 평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예뻐하는 사람들만 우대했다.

그 결과 유능한 부하들에게 하나둘씩 배신당했고, 결국 천하를 잃게 되었다.

개인으로서 평가하자면 항우는 유방보다 훨씬 강했고 매력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좁은 그릇은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말았다. 

 

중국 고사를 인용할 것도 없이

보수쪽 출신의 통일부 장관을 임명해 오히려 더 과감하게 대북정책을 추진했던

DJ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옹졸한 정치다.

 

노대통령도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에 집착했지 특정인에게 집착하지는 않았다.

만약 문통이 노통의 자리에 있었다면 안희정을 끝까지 감싸고 지켜주며

정치력만 낭비하다가 아무 것도 개혁하지 못했을 것이다.

 

문통의 통치는 개인적인 관계 중시로 인한 쓸데없는 정치력 낭비로 점철되어 있다.

무능하고 부패한 장관들 임명과 최저임금 단 한 번 인상으로 대통령의 정치력이 절반은 소모되었고

겨우 조국 한 명 때문에 나머지 절반도 다 사라질 지경이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는가? 무엇을 개혁했는가?

그는 이렇게 비리투성이인 법무장관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래, 조국씨를 정말 순수한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사모펀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74억짜리 투자 계약서에 사인을 한 사람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만약 내가 임명권자라면 그 얼빵한 친구가 무슨 서류에 사인할지 겁나서

결코 장관 자리에 앉히지는 않을 것이다.

 

조국씨 임명을 반대하면 토착왜구라고 윽박지르기 전에, 

대통령이 조국을 임명해서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대답을 해보라.

친한 사람에게 감투를 씌워주는 뿌듯함 말고, 이루고 싶은 이상을 말해보라.

당신이 편애하는 사람은 궁금하지 않다. 더 이상 광고하지 않아도 전국민이 다 안다.

당신이 실현하려는 이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공정'이나 '정의'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반대하면 종북좌파 취급을 받던 세상에 살다가

반대하면 토착왜구 취급을 받는 세상에 살게 된

국민들이, 그것을 묻고 있다.

 

이것은 무거운 질문이다.

 

'모른다'는 말만으로 11시간 동안 기자회견을 해서 끝낼 수 있는 질문은 결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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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019?fbclid=IwAR35QhBWqhuopIq7G0Dl22wrcx0CR-6BqkVbgimh4DIHNmCHCdPmjrsFZqY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장관 임용을 반대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조국씨의 무법장관 취임을 반대하는 청와대 청원 게시판 링크입니다.

현재 14만이 조금 안 되는 청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무법장관 임명 찬성 청원은 20만이라고 하네요.

 

 

어차피 청원은 상징적인 행동에 불과하고

 

문통이 임명을 강행할 확률은 99.99%지만

 

 

조국과 문통이 청원 찬성수가 많은 걸 흐뭇하게 보고 있을 걸 생각하니

 

짜증이 치밀어서 참가했습니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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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이름이 없는 조국 딸

제1저자인 조국 딸의 이름이 삭제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

단국대에서는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조국 딸 이름을 삭제했었다고 한다.

제1저자인데 이름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 되고 

정권 실세에게 부담 될까봐 증거인멸! 

 

 

조국이 무섭긴 무섭구나!!!

 

 

2. 논문 전수조사 때 걸리지 않은 조국 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1001046

 

교수들이 논문 저자에 친인척을 올리거나

아는 교수들끼리 서로의 자식들을 논문 저자로 올려주는 품앗이를 하도 많이 해서

교수 친인척 논문의 전수조사를 했었는데

이상하게 조국 딸은 걸리지 않았음.

알고 보니 조국 딸을 '고교생'이 아니라 '박사'로 기재해서 조사를 피해감.

 

그 조사를 한 것이 민정수석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측이 조작한 것인지, 민정수석실에서 조작한 것인지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이런 감찰 조사조차 무마시킬 수 있는

조국이 얼마나 정권의 실세인지 알 수 있다.

 

조국이 무섭긴 무섭구나!!!

 

 

3. 양심 팔아먹는 민주당 의원들

 

다른 민주당 의원들이야 대부분 정치 자영업자들에 불과한 놈들이니

처음부터 기대도 안 하니까 그렇다 치고... 이 인간에게는 정말 배신감을 느낀다.

 

세월호 변호사가 고생하는 게 기특해서 약자를 보호하라고 국회 보내줬더니

자기 형까지 팔아먹으며 차기 대권후보를 몸바쳐 지키고 앉았다.

당신 형이 이혼한 것이랑

조국 가족들이 위장이혼 위장소송해서 나라빛 떼먹은 사건이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

당신 형도 이혼한 아내랑 같이 살면서 40억 떼먹어 채권 나눠가졌나?

박주민마저 이렇게 권력에 아부하는 간신배가 될 줄은 몰랐다. 

 

조국이 무섭긴 무섭구나!!!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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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예상

정치 2019. 8. 22. 23:30

청문회 해봤자 뻔하지 않냐?

 

먼저 조국 딸 입시비리 관련 교수들은 대부분 청문회 출석 거부.
어차피 다 이너서클이고 
정권실세 비리를 불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솔직히 불겠냐.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면 자리 하나 챙겨줄 테니까
생각 있는 폴리페서는 나오겠지.

 

조국의 대답도 뻔하지.
교수들 다 아는 사람이지만 청탁한 건 아니고(녹취가 있을 수가 없잖아? ㅋㅋ)
특혜 받았지만 불법 아니고(당연하지 법망 피해서 한 건데 ㅋㅋ)
계속 "합법이다.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로 질문 99%를 처리해버리겠지.


논문이나 입학에 대한 관련성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40억 나랏돈 빚 떼먹은 것도 합법이고 동생이 한 거니 모르쇠, 


사모펀드도 합법이고 10억은 불법 증여 의도 없다고 우기면 되고

펀드에 정체불명 53억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되고

공개할 의무도 없느니 운운.

 

국민감정에는 상처를 줬다면서

(멍청한 것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데 제발 진정하라는 뜻) 

겸손 코스프레 좀 하고 
이혼한 처제가 불쌍하느니 마음 여린 딸이 울었느니 하면서

가족이 힘들다는 감성팔이 해주면 문슬람들은 감동의 눈물! 응원 메시지 쇄도! 


정작 멍청한 자한당 의원들은 쓸데없는 빨갱이 타령이나 하다가 시간 다 쓰고

패드립하다가 오히려 조국 동정론 생기게 만들고


민주당 의원들은 간쓸개 다 빼 놓고 소리 지르며 육탄방어해주고


바미당이나 민평당은

지들끼리 내분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청문회 준비도 안 해오고 뻘소리나 하고

심지어 다시 민주당 기어들어가야 할지도 모르니 조국에게 아부하는 놈까지 생길 것.

 

정의당은 21일까지만 해도 양심 저렴하게 팔아먹고 조국 빨아주면서 선거제 바꾸는 게 방침이었는데

22일자로 입장바뀜. 근데 눈치보는 중이라 여론추이에 따라서는 그냥 손들어 줄 수도 있음.

대세에 편승할 것이지 흐름을 바꾸진 않을 것.

어차피 기획력도 없고 정보력도 없어서 청문회장에 증거 들고 올 애들도 아님.

소리 좀 지르고 사이다발언으로 언론 타면 만족할 놈들.

(*추가정보: 정의당은 법사위에 의원이 없어서 청문회에 참석도 못 한다고 함. 어차피 방관자였다.)

 

방송에선 김어준이 논문 그거 에세이다 수필이다 2시간이면 쓴다 방학숙제나 마찬가지다 같은

개소리나 시전하면서 조국에게 줄 선 놈들 다 불러서 전방위 지원사격해줄 것이고 


여론조사 결과가 아무리 조국 임명반대 비율이 높아도

조작이니 토착왜구니 하면서 댓글부대가 난리칠 것이고 


문통은 평소 하던 대로 모든 반대의견을 깨끗하게 씹고 임명강행!

 

김의겸처럼 한자리 얻어보려고 줄 선 방송인들은 
[정면돌파]라고 무슨 긍정적인 일처럼 제목 달면서 
성과로 증명하면 된다고 따뜻하게 응원해줄 것이고

 

기개 있는 언론과 문통을 미워하는 언론들이 비판하면

[토착왜구/기레기/박근혜한테는 찍소리도 못한 것들이 까분다] 

라는 3종류 댓글만 줄줄 달릴 것이고

문빠들은 조국이 잘 생겼다고 그저 좋아서 질질 쌀 뿐이고

토착왜구들 빼곤 다 해피엔딩!

 

다만, 그 시점의 대한민국에는 토착왜구 숫자가 꽤 늘어있을 것이다.

 

박근혜 시절 막판에는 국민의 70~80%가 종북좌파였지?

그 종북좌파들이 박근혜를 탄핵하고 정권을 바꿨다.

 

법무장관 조국이 어떻게 일할지도 뻔하다.

뭐? 사법개혁? (실소)

민정수석 할 때처럼 하겠지.

자기 할 일은 제대로 안 하고, 법망을 피해서 사익을 추구할 것이다.

그래도 된다. 문통은 그가 아무리 무능해도 끝까지 신뢰할 것이고 

어차피 문슬람들은 조국이 SNS로 토착왜구 선동질만 해주면

한두 살 아기처럼 꺄르르 웃으며 어쩔 줄을 모를 테니까. 

 

조국의 활약으로 토착왜구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기대해보자.

 

그 분노한 토착왜구들의 표가 모여서

다음 대선 때는 정권 바뀔 것이고 문통 정권 실세들은 줄줄이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안 바뀌면? 지금 토착왜구라 불리는 사람들이 줄줄이 감옥가겠지.

 

그 치세는 새누리당 시절보다 훨씬 더 가혹할 것이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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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입학비리 지적하니 종북좌파라 불렸는데

조국딸 입학비리 지적하니 토착왜구라고 하네.

 

10년 동안 옳고 그름을 논하는 자들은 

전부 종북좌파 취급하며 묵살당했는데

 

세상이 바뀌었다 착각했더니만 

이번엔 토착왜구 취급하며 손가락질 당하네.

 

그래, 내가 빨갱이고 토착왜구다!

 

그래도 

중증치매환자집단 박사모나

사이비종교집단 문슬람보단 낫지.

 

내가 빨갱이고 토착왜구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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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ocutnews.co.kr/news/5199454

 

[뒤끝작렬]反자본주의 투쟁가의 펀드투자…조국 내로남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과감한 사모펀드 투자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신고 재산은 56억원인데 이보다 18억원이나 많은 74억원을 약정한 탓이다. 배우자는 물론 20대인 딸과 아들의 명의로도 3억5500만원씩 출자..

www.nocutnews.co.kr

조국의 사모펀드 논란이 뜨겁지만

정작 본인은 "주식투자 같은 직접 투자도 아닌데 법적으로 문제 없다."라며 반론하고 있다.

 

민정수석 재직중에 사모펀드에 참여한 것 자체가 문제인데, 

조국 본인은 물론 일반 국민들마저 별로 심각하게 보지 않는 듯 하다.

 

워낙 금융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사모펀드]라고 해도 그냥 단순히 [펀드]의 일종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리라.

 

그러나 [사모펀드]와 [펀드]는 전혀 다르다.

똑같이 바퀴가 달렸어도 벤츠와 세발자전거는 전혀 다른 것처럼 말이다.

 

펀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금액의 제한도 없다.

여러분도 1만원짜리 한 장만 들고 증권사로 가면 바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의 펀드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다.

인도 펀드, 중국 A주 펀드, 재생에너지 펀드, 코스닥 펀드 등등.

 

하지만 사모펀드는 다르다.

설령 1억원을 들고 증권사로 간다한들, 사모펀드에는 가입할 수 없다.

증권사에서 파는 공개되고 투명한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모펀드는 몇 억쯤은 우습게 굴리는 사람들이 소수로 모여서 하는 투자이다.

그들은 서민들의 꾀죄죄한 푼돈을 모으려고 참가자를 모집하지 않는다.

설령 돈이 있다고 해도 당신을 끼워주지 않는다.

어떤 이가 사모펀드에 가입했다는 것은 금융계 큰손이자 이너서클이라는 뜻이다.

 

유명한 사모펀드의 성공 사례를 읽어보면

상당수가 경영난에 빠진 기업을 통채로 인수해 구조조정을 한 후에

자산을 매각해 돈을 탈탈 털어먹은 후, 경영정상화를 시켜 다시 비싸게 매각하는 등의 

매우 비정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곤 한다.

 

"특정 기업에 직접 주식 투자를 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변명은

사모펀드 투자자가 할 소리는 아니다.

더구나 그 사모펀드가 정부가 밀어주는 사업분야에 투자하고 있다면 말이다.

물론 경제민주화와 노동자들의 권익을 주장하던 사람이 할 말도 아니다.

 

 

정작 조국 전수석은 펀드가 손실을 보고 있다며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투자의 성공여부는 그 도덕성과 아무 관련이 없다. 법학자가 논점일탈로 물 흐리기를 하다니? 

애초에 투자 목적이 손익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10.5억을 세금 없이 증여하기 위한 꼼수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당 펀드에 본인과 본인 가족들밖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꼼수인데

펀드를 해지했을 때 손해본 금액을 남은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불특정다수가 가입하는 일반적인 펀드에서는 절대 쓸 수 없는,

사모펀드만의 '고급스러운' 꼼수가 아닐 수 없다.

 

 

나는 조국 민정수석이 재직중 사모펀드에 투자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투자 금액과 무관하게 이미 공직자로서 부적격한 사람이라고 본다.

국가의 중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정책에 영향력을 가진 고위공직자라면

금융계의 이너서클에 끼워줄 이유는 차고 넘친다.

사모펀드가 얼굴 잘 생겼다고 끼워주는 곳은 아니니까.

 

조국은 특정 사모펀드의 자금 100%를 투자했고

자신이 그 사모펀드의 이익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고위직에 있는데

어떠한 비리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이런 말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

 

그렇게 깨끗한 사람이었다면 재직중 사모펀드에 투자하지 않았다.

어떠한 의심도 받지 않고,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고, 증여세 탈루도 할 수 없는

투명하게 공개된 펀드를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조국은 민정수석 재직시절

장관 후보로 탈세범과 부동산투기꾼들을 열심히 천거했다.

 

필자는 그의 선발기준이 '부동산특기자전형'이 아닌가 의심했을 정도였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똘똘한 3채 투기법'을 국민들에게 전파해줬고(아쉽게도 낙마)

김의겸 대변인은 25억짜리 상가 부동산 먹튀로 화려하게 인생을 역전하며 청와대를 나갔다.

 

자신의 높은 지위를 돈으로 바꿔먹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는

철면피 재테크 귀재들은

조국과 같은 DNA를 갖고 있는, 이너서클 동지들이었다.

 

아쉽게도 그 재능있는 투기꾼들이 국민들 성화에 자꾸 낙마되곤 했는데 

이제야 조국 민정수석 눈높이에 맞는

재테크 좀 할 줄 아는 똘똘한 법무부장관(본인)이 취임할 것 같다.

 

그런데 꼴랑 아파트 3채 때문에 탈락한 국토부 장관 후보는 얼마나 억울할까.

 

Posted by Antikim
,

https://www.nocutnews.co.kr/news/5174400

 

'특위 연장' 본회의 통과…사실상 국회 정상화(종합)

국회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법안을 다루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활동기한을 연장하기로 28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원포인트'로 본회의에 참석하는 한편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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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신문은 '84일만에 국회정상화'가 1면 톱기사 제목이 되겠지만
나는 그 기사에 '민주당이 또 정의당을 배신하다.'를 부제로 달아주고 싶다.

민주당은 정의당 몫이었던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자리를 멋대로 빼앗아서 
정개특위/사법특위 중 하나를 자한당 주기로 합의했다.
둘 중 어떤 것을 줄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선거제 개혁은 문통의 공약이었고 명분상 동참할 수밖에 없었지만 
의석수를 손해 볼 것이 예상되는 민주당은 선거제 개편을 전혀 원하지 않았고, 

그 치사한 속내를 감추지도 않았다.
설령 패스트트랙이 끝까지 간다고 해도, 민주당은 표결에서 배신할 것으로 보였다.
'일부 의원들의 반란표, 소신 표명'정도로 변명을 하면 될 일이다.
원내대표가 표단속하면 된다고? 

자신들이 낸 추경안에 24명이나 결석해 정족수 미달로 부결시킨 적이 있는 민주당이 
의원들 금뱃지가 걸린 사안에 표단속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은 너무 거창한 망상이 아닌가?

 

민주당은 짐짓 선심을 베푸는 척 하면서 자한당에게 정개특위를 기꺼이 넘겨줄 것이다.  
흘러나오는 미소를 애써 감추며. 


국회 정상화를 핑계로 정개특위 위원장을 자한당에게 준다면

지저분한 배신을 직접 할 필요가 없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는 배신이라니, 참으로 스마트하다.

토사구팽의 외주화! 정말 신선한 발상이 아닌가?

민주당이 이렇게 정치를 잘 하는 장면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부패하고 무능하지만 정권 획득을 위한 투쟁에서는 이상하게 유능한 모습.

마치 새누리당을 보는 것 같지 않나?


나는 민주당이 결국 선거제 개혁을 뒤엎고 정의당을 배신할 것이라고 예전부터 주장했었다.
>4월에 썼던 블로그 글 '선거제 개혁이 안 되는 이유'
https://antikim.tistory.com/163

혹시나 할 것도 없이 역시나였다.

 


민주당은 언제나 그렇듯 정의당을 이용만 해먹고 버렸다.
필요할 때만 부르고, 적당히 이용해 협상 카드로만 써먹다가,
결국은 수구세력과 타협하기 위해 한 마디 양해도 구하지 않고 배신해버린다.
쉽게 말해서 동네 똥개 취급과 별로 다를 것이 없다.

다음에 또 필요할 때는 선거제 개혁한다고 개껌을 흔들겠지.
정의당은 굶주렸고 멍청하기 때문에 다음번에도 또 덥석 물려고 할 것이다.

왕따 피해자를 비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미안하지만,
이쪽도 동네 똥개 취급 받을 만한 짓을 했다.

 
아마 민주당은 자한당을 핑계 삼아 선거개혁은 깨끗하게 넘겨버리고 
원래 목적인 사법개혁을 어떻게 해보겠다는 계산일 것 같다.


그런데 과연 사법개혁은 될까? 
인사검증 작업을 안 하는 것으로 의심받을 정도로 무능하기 짝이 없던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취임하면 갑자기 사법부가 달라질까? 

(문통이 조국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할 가능성은 100%다. 설령 그가 아파트를 100채 갖고 있다고 해도)

 

문통은 애초에 사법개혁을 하고 싶긴 한가? 

그럴싸한 말만 늘어놓고 사진만 찍고 왔을 뿐,

실상은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정치쇼로 끝나지 않을까?

김포공항노동자 파업 문제나, 강원도 산불 피해자 대책처럼 말이다.

그저 조국 법무장관의 화려한 경력을 위한 빅픽쳐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의심스럽다.
자신이 예뻐하는 사람을 차기캡짱후보에 올리기 위해서 말이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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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국 출석 놓고 공방...野 "국회 무시하나" VS 與"정도껏 해야"

4일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과 관련한 여야 공방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감찰반 사태와 관련해 조 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임시국회를 보이콧하겠다고 주장했고 조 수석은 12월31일에 진행된 운영위에 출석했다. ◆ 한국 "장관 후보자 낙마 책임 묻겠다...조국 출석해야" VS 민주 "이명박·박근혜 정부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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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가 조국 성토대회장이 되었다.

 

계속되는 인사 참사로

인사검증 역할을 맡은 민정수석에 대한 경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국 수석은 절대 자르면 안 된다.

 

왜냐면 그가 바로 문통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대통령의 오른팔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는 인재상은 조국 수석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조국 수석은 고위공직자 검증에 부동산특기자 전형을 도입해
돈 벌 줄 알고 눈치 빠른 인재들을 등용하고 있다.

 

전재산을 과감하게 몰빵하는 투기는 용기의 증명이며

특혜대출을 받아내는 실적은 인맥과 수완을 증명하니,

참으로 현명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아니, 부동산투기로 재산증식 할 줄도 모르는 결벽증 샌님들이

어떻게 나라를 화끈하게 경영하겠는가?

 

물론 그런 부동산 투기 사실들이 밝혀질 때마다

기레기들이 과장된 비판기사를 쏟아내는 바람에

개돼지들이 질투심을 느끼고 반발해서 다 낙마하고 있지만
사실은 개돼지들도 부동산투기를 하고 싶어한다.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없는 거지들을 가엾게 여긴 문통이

국토부장관에 투기 천재 최정호를 등용해
[똘똘한 3채 투기법]을 보급하여 전국민이 부자가 되게 해주려고 했건만!

 

어리석은 개돼지들은 문통과 조국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빽빽대다가 투기천재 국토부장관을 얻을 황금같은 기회를 잃고 말았다.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앞으로도 조국 수석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

워낙 잘 생겼으니까 잘 하겠지.

 

아무튼 결론은... 

 

사랑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요즘 모든 정부 비판 기사에 이 댓글 있는 걸 보니 유행어 같아서 써 봄)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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