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운영하기 힘든가요?
부정부패가 드러나 곤란하신가요?
정권실세가 감옥에 갈 것 같아 두려우신가요?

 

담당 검사를 좌천시키세요.
담당 판사를 바꾸세요.


누가 이유를 묻거든
사법개혁이라고 주장하세요.


누가 불평하거든
토착왜구라고 몰아버리세요.

 

정치 참 쉽죠?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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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관련 토론이 있을 때마다 민주당이나 정의당 쪽 패널들은
공수처 인원이 적다는 것을 근거로

어차피 많은 것을 검찰에게 맡길 것이며 
고위 공직자들 수사를 독점하지 않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공수처에는 검사25명 수사관40명밖에 없음)

 

정말 택도 없는 소리다.

아전인수도 정도껏 해야지.

 

어차피 공수처의 가장 큰 목적은
정권에게 불리한 것을 덮는 것에 있기 때문에
인원이 적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원래 수사할 생각이 없거든!

 

극단적으로 말해, 공수처에 검사 1명만 앉아 있어도

문통이 원하는 게슈타포는 완성된다. 

 

수사 인력이 부족한 게 무슨 상관인가?

조국 사건, 포항 선거개입 사건 같은 걸
전부 검찰에게 보고 받아서 다 뺏어온 후에
시간 끌면서 흐지부지 만들면 된다.


조국 사태 이후로 문통과 민주당이 얼마나 고생을 했나?
욕 바가지로 먹고 지지율 폭락하고 
조국 임명 반대하면 토착왜구라고 선동질하고

온국민이 둘로 나뉘어 싸우고

법무부장관이 전화해서 압력 넣고 증거인멸하다가 걸리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하라고 해놓고 진짜로 수사하니 검찰총장에게 대노하고

이게 다 검찰 때문이라며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하고 

그 모든 일들이 공수처만 있었다면 조용히 깔끔하게 끝났다.

 

문통은 공수처를 정권 1년차에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사랑하는 조국을 대선후보로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민주당과 문통이 지금 가장 간절히 원하는 솔루션.

그것이 바로 공수처다.

 

검찰이나 공수처의 진짜 힘은
수사하고 기소해서 감옥에 쳐넣는 쪽이 아니다.

기소하지 않고, 수사하지 않아
힘 있는 자의 비리를 덮어주는 것이 그들이 가진 힘의 본질이다.

 

적은 인원수를 이유로 공수처가 힘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는 얄팍한 선동에 불과하다.

 

 

제발 오늘 공수처법이 통과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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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합의체가 공수처법을 확정했다고 하는데

그 시스템이 매우 우려된다.

 

 

 

-공수처장을 추천하는 6명 중에서 4명이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
-후보를 2명 추천받고, 임명하는 사람은 대통령.
-결국 민주당 추천1명, 자한당추천1명 중에서 고르게 됨.
문통이 어느쪽을 고를지는 원숭이도 알 수 있다.
-과정이 복잡할 뿐 사실상 민주당과 문통이 뽑는 거랑 전혀 다를 게 없음.
-고위공직자 관련범죄를 인지하면 곧바로 공수처에 넘기게 조항을 바꿨음.(<-독소조항 추가!))
-경찰 및 검찰은 고위공직자 관련범죄를 전혀 수사할 수 없음.
-만약 공수처가 있었다면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조국 사건, 포항 선거개입 사건 같은 것들은 공수처가 알아서 덮고 끝남.
 절대 지금처럼 털리지 않음.

 

그들이 검찰과 극한 대립을 하며 비난하고 있는 이유는

단지 정권 실세인 조국을 털었고,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대표는 정권 비리를 수사한다고 검찰을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협박했는데

그들이 만들려는 공수처라는 게 무엇일지는 뻔한 것이 아닌가?

 

문빠들이 "공수처장은 국회가 임명하니 공정하다"라는 식의 거짓 정보를 퍼트리고 있는데

실상을 전혀 알려주지 않는 거짓말이다.

 

민주당 정권이 이 따위로 계속 가면

박근혜 정권은 물론이고 군사정권만큼 고약한 세상이 올 것이 분명하다.

 

공수처는 게슈타포다.

민주당이 공수처를 만들면서 바라는 건 정권 실세들을 보위하고

정권을 견제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제국]은 왕정국가에서 태동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공화정에서 시작되었다.

비상사태를 핑계로 권력이 집중되었던 의장이 황제로 등극했던 것이었다.

견제할 수 없는 권력이 등장하자, 썩어버린 권력이 세상을 먹어치웠던 것이다.

우리는 또 다른 황제의 탄생 과정을 구경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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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치매" 발언에 말싸움·고성

 

김승희 "文 대통령 치매 초기 증상"...국회 복지위 파행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www.ytn.co.kr


문대통령이 치매일 리가 있나.

건망증도 아니다.

분명 문통은 자신이 한 결정인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국민들에게 욕먹으니까 자긴 모른다고 꼬리자르기 하고
부하들한테 호통 친 것일 뿐이다.
그냥 위선자일뿐이고 정신은 멀쩡하다.

사실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에 대해 문대통령의 호통을 쳤다]는 기사를 봤을 때부터
대통령이 유체이탈하고 책임을 떠넘긴 것이라고 짐작했었다.
그러나 당시에 나는 딱히 문통을 비난하는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었다.

왜냐면 그런 행동이 정직하지 않을 망정,  더 정상적인 국정운영이기 때문이다.
물론 무마했던 사실을 들켰다는 게 많이 아쉽기는 하다.


원래 참모들은 대통령 실수를 대신 욕 먹고 
사임도 하고 책임 져주면서 대통령을 방어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MB가 측근을 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가 
각종 스캔들로 인사참사가 발생했던 적이 있다.
당시 민정수석은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것으로 대통령을 지켰다.
정작 그 민정수석은 그 장관후보를 반대했었음에도 대신 욕을 먹어줬다.
정직하지 않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



대통령이 자신의 결정에 전부 다 책임을 져버리면 
정권이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기념관 예산 같은 건 작은 실수인데 어그로는 많이 끈다.
고작 130억 정도인데 대한민국 대통령의 실수치곤 푼돈이 아닌가.
대통령이 그런 것까지 책임지고
많은 비난을 감수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좋지 않다.

 

오히려 나는 다른 것이 더 안타깝다.
문대통령 대신 참모들이 욕을 먹은 일이
이 케이스가 거의 유일하다는 사실. 그것이 더 절망적이다.

지금까지 관찰한 바,

문통 참모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이해득실만 따지며

어떻게 하면 금뱃지를 달까, 어떻게 하면 큰 돈을 벌까 궁리하는 자들뿐이다.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지저분한 짓을 했다가 정권에 피해가 가도 뻔뻔하게 고개를 들고 

폭탄이 터지면 재빨리 몸을 피해 대통령이 직격탄을 다 맞게 해버리는 비겁자들뿐이다.

부동산 먹튀를 해버린 청와대 대변인이나
대통령 x되게 만들면서 자신의 대선가도를 챙기는 조국씨 등

우리는 아주 많은 예시를 보아왔다.

 

역사서에서는 그런 자들을 보통 [간신배]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간신배만 두는 왕을 [암군]이라고 부른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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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태국 도약 앞둬…조국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문 대통령 "한국·태국 도약 앞둬…조국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한국과 태국은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양국이 가까워질수록 우리 동포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방콕 만다린..

www.nocutnews.co.kr

 

이 기사를 읽었을 때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문통이 지금 흔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응원하고 싶은 건
조국(나라)이 아니라, 조국(개인)이다.

이건 심리학 개론만 공부해도 충분히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의 발언이다.

 

 

자나깨나 조국씨 생각뿐인 문통이 참 가엾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한데

무엇이 그를 이렇게까지 집착하게 만드는지 모를 일이다.

 

그가 해외체류중 전자결제로 조국씨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할 확률은

계산할 필요도 없이 100%다.

 

무능한 자한당은 청문회로 낙마시킬 자신이 없자 도망쳤고

조국은 비겁하게 기습적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해

제대로 된 질문조차 못 하는 무능한 기자들의 무딘 공격을 모르쇠로 일관해버렸다.

 

 

조국씨의 집착이 정권을 망치고, 대통령의 집착이 나라를 망친다.

 

문통과 그 지지층들은 조국이 [사법개혁을 위한 유일한 카드]라고 말하지만, 

그가 민정수석을 어떻게 했는지만 봐도, 전혀 적임자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엉터리 인사검증, 딸 논문 검증 무마, 74억짜리 사모펀드 계약...

조국씨는 민정수석으로서 도대체 잘 한 일이 무엇 하나 없었다.

제발 부탁인데 단 한 가지만이라도 말해보라.

하지도 못할 대통령의 개헌안 발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문통이 조국씨를 법무부장관으로 꼭 임명하려는 이유는 오직 개인적 친분관계 때문이다.

문통은 지금까지 모든 인사에서 자신과의 친분관계를 가장 중시했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성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언제나 능력이나 도덕성은 뒷전이었다.

친분관계가 가장 중요하니 인재풀이 좁고, 회전문 인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었다.

 

초패왕 항우는 경쟁자인 유방보다 훨씬 강력한 전투력과 큰 세력을 갖고 있었지만

부하에게 상을 줄 때 공으로 평가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예뻐하는 사람들만 우대했다.

그 결과 유능한 부하들에게 하나둘씩 배신당했고, 결국 천하를 잃게 되었다.

개인으로서 평가하자면 항우는 유방보다 훨씬 강했고 매력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좁은 그릇은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말았다. 

 

중국 고사를 인용할 것도 없이

보수쪽 출신의 통일부 장관을 임명해 오히려 더 과감하게 대북정책을 추진했던

DJ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옹졸한 정치다.

 

노대통령도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에 집착했지 특정인에게 집착하지는 않았다.

만약 문통이 노통의 자리에 있었다면 안희정을 끝까지 감싸고 지켜주며

정치력만 낭비하다가 아무 것도 개혁하지 못했을 것이다.

 

문통의 통치는 개인적인 관계 중시로 인한 쓸데없는 정치력 낭비로 점철되어 있다.

무능하고 부패한 장관들 임명과 최저임금 단 한 번 인상으로 대통령의 정치력이 절반은 소모되었고

겨우 조국 한 명 때문에 나머지 절반도 다 사라질 지경이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는가? 무엇을 개혁했는가?

그는 이렇게 비리투성이인 법무장관을 통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래, 조국씨를 정말 순수한 사람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사모펀드가 뭔지도 모르면서 74억짜리 투자 계약서에 사인을 한 사람이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나?

만약 내가 임명권자라면 그 얼빵한 친구가 무슨 서류에 사인할지 겁나서

결코 장관 자리에 앉히지는 않을 것이다.

 

조국씨 임명을 반대하면 토착왜구라고 윽박지르기 전에, 

대통령이 조국을 임명해서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대답을 해보라.

친한 사람에게 감투를 씌워주는 뿌듯함 말고, 이루고 싶은 이상을 말해보라.

당신이 편애하는 사람은 궁금하지 않다. 더 이상 광고하지 않아도 전국민이 다 안다.

당신이 실현하려는 이상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공정'이나 '정의'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반대하면 종북좌파 취급을 받던 세상에 살다가

반대하면 토착왜구 취급을 받는 세상에 살게 된

국민들이, 그것을 묻고 있다.

 

이것은 무거운 질문이다.

 

'모른다'는 말만으로 11시간 동안 기자회견을 해서 끝낼 수 있는 질문은 결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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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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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예상

정치 2019. 8. 22. 23:30

청문회 해봤자 뻔하지 않냐?

 

먼저 조국 딸 입시비리 관련 교수들은 대부분 청문회 출석 거부.
어차피 다 이너서클이고 
정권실세 비리를 불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솔직히 불겠냐.
적극적으로 옹호해주면 자리 하나 챙겨줄 테니까
생각 있는 폴리페서는 나오겠지.

 

조국의 대답도 뻔하지.
교수들 다 아는 사람이지만 청탁한 건 아니고(녹취가 있을 수가 없잖아? ㅋㅋ)
특혜 받았지만 불법 아니고(당연하지 법망 피해서 한 건데 ㅋㅋ)
계속 "합법이다.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겠다"로 질문 99%를 처리해버리겠지.


논문이나 입학에 대한 관련성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40억 나랏돈 빚 떼먹은 것도 합법이고 동생이 한 거니 모르쇠, 


사모펀드도 합법이고 10억은 불법 증여 의도 없다고 우기면 되고

펀드에 정체불명 53억이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모르쇠로 일관하면 되고

공개할 의무도 없느니 운운.

 

국민감정에는 상처를 줬다면서

(멍청한 것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데 제발 진정하라는 뜻) 

겸손 코스프레 좀 하고 
이혼한 처제가 불쌍하느니 마음 여린 딸이 울었느니 하면서

가족이 힘들다는 감성팔이 해주면 문슬람들은 감동의 눈물! 응원 메시지 쇄도! 


정작 멍청한 자한당 의원들은 쓸데없는 빨갱이 타령이나 하다가 시간 다 쓰고

패드립하다가 오히려 조국 동정론 생기게 만들고


민주당 의원들은 간쓸개 다 빼 놓고 소리 지르며 육탄방어해주고


바미당이나 민평당은

지들끼리 내분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청문회 준비도 안 해오고 뻘소리나 하고

심지어 다시 민주당 기어들어가야 할지도 모르니 조국에게 아부하는 놈까지 생길 것.

 

정의당은 21일까지만 해도 양심 저렴하게 팔아먹고 조국 빨아주면서 선거제 바꾸는 게 방침이었는데

22일자로 입장바뀜. 근데 눈치보는 중이라 여론추이에 따라서는 그냥 손들어 줄 수도 있음.

대세에 편승할 것이지 흐름을 바꾸진 않을 것.

어차피 기획력도 없고 정보력도 없어서 청문회장에 증거 들고 올 애들도 아님.

소리 좀 지르고 사이다발언으로 언론 타면 만족할 놈들.

(*추가정보: 정의당은 법사위에 의원이 없어서 청문회에 참석도 못 한다고 함. 어차피 방관자였다.)

 

방송에선 김어준이 논문 그거 에세이다 수필이다 2시간이면 쓴다 방학숙제나 마찬가지다 같은

개소리나 시전하면서 조국에게 줄 선 놈들 다 불러서 전방위 지원사격해줄 것이고 


여론조사 결과가 아무리 조국 임명반대 비율이 높아도

조작이니 토착왜구니 하면서 댓글부대가 난리칠 것이고 


문통은 평소 하던 대로 모든 반대의견을 깨끗하게 씹고 임명강행!

 

김의겸처럼 한자리 얻어보려고 줄 선 방송인들은 
[정면돌파]라고 무슨 긍정적인 일처럼 제목 달면서 
성과로 증명하면 된다고 따뜻하게 응원해줄 것이고

 

기개 있는 언론과 문통을 미워하는 언론들이 비판하면

[토착왜구/기레기/박근혜한테는 찍소리도 못한 것들이 까분다] 

라는 3종류 댓글만 줄줄 달릴 것이고

문빠들은 조국이 잘 생겼다고 그저 좋아서 질질 쌀 뿐이고

토착왜구들 빼곤 다 해피엔딩!

 

다만, 그 시점의 대한민국에는 토착왜구 숫자가 꽤 늘어있을 것이다.

 

박근혜 시절 막판에는 국민의 70~80%가 종북좌파였지?

그 종북좌파들이 박근혜를 탄핵하고 정권을 바꿨다.

 

법무장관 조국이 어떻게 일할지도 뻔하다.

뭐? 사법개혁? (실소)

민정수석 할 때처럼 하겠지.

자기 할 일은 제대로 안 하고, 법망을 피해서 사익을 추구할 것이다.

그래도 된다. 문통은 그가 아무리 무능해도 끝까지 신뢰할 것이고 

어차피 문슬람들은 조국이 SNS로 토착왜구 선동질만 해주면

한두 살 아기처럼 꺄르르 웃으며 어쩔 줄을 모를 테니까. 

 

조국의 활약으로 토착왜구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기대해보자.

 

그 분노한 토착왜구들의 표가 모여서

다음 대선 때는 정권 바뀔 것이고 문통 정권 실세들은 줄줄이 감옥에 가게 될 것이다.


안 바뀌면? 지금 토착왜구라 불리는 사람들이 줄줄이 감옥가겠지.

 

그 치세는 새누리당 시절보다 훨씬 더 가혹할 것이다.

Posted by Anti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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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입학비리 지적하니 종북좌파라 불렸는데

조국딸 입학비리 지적하니 토착왜구라고 하네.

 

10년 동안 옳고 그름을 논하는 자들은 

전부 종북좌파 취급하며 묵살당했는데

 

세상이 바뀌었다 착각했더니만 

이번엔 토착왜구 취급하며 손가락질 당하네.

 

그래, 내가 빨갱이고 토착왜구다!

 

그래도 

중증치매환자집단 박사모나

사이비종교집단 문슬람보단 낫지.

 

내가 빨갱이고 토착왜구다.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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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사면된다. 그것도 아주 빨리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를 사면시킬 것이다.
왜냐면, 그래야 총선에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박근혜의 재판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사면시킬 수 없지만
판결이 확정되면, 상당히 빠른 시점에 사면이 결정될 것이다.
적어도 21대 총선(2020년 4월 15일)보다는 앞서게 될 터.



사면을 요구하는 자들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박근혜를 사면하라고
문재인 대통령을 압박했다. 사면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말이다.
판사 출신인 나경원이 법을 몰라서 그랬을 리는 없다.
박근혜의 사면을 나경원이 진실로 원했다면
더 좋은 타이밍과 표현을 선택했을 것이다.
사면을 논할 수도 없는 시점에 사면을 압박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저 문통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써먹었을 뿐이고, 이로서
자한당 원내대표는 박근혜의 사면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다.


대한애국당 지지자들은 물론 박근혜의 사면을 원할 것이다.
태극기 시위를 하는 노인들은 거의 매일같이 거리로 나와
늙고 병든 박근혜가 문통에게 핍박받는다고 외치고 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들에게는 어쨌든 순수함이 있다. 
"마마~!"라고 외치며 쓰러질 정도로 말이다.
(일당 받으려고 나온 알바도 있겠지만...)

 


박근혜 사면으로 얻는 현정권의 이익

감옥에 있는 박근혜는 태극기 노인들이 시위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그러니 그녀가 사면되면 동력은 급속도로 약해진다.
태극기 시위대 중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한 자들은 빠져나갈 것이다.
물론 취미생활로 하는 자들이 바로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일단 "우리 공주님 우야꼬~"는 사라지기 때문에, 결집력은 약해질 것이다.
그 노인들이 사면이 고맙다고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노인들의 문재인 비토 여론도 조금은 누그러들 것이다.
대단한 효과는 아니지만, 현정권에게 반가운 일이다.

 


한편, 얼마전 홍문종 의원이 자한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과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언론에 나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개 자한당 공천탈락자의 일탈이라며 찻잔 속의 태풍으로 치부하는 분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친박 중 공천탈락자는 홍문종 하나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황교안 대표 입장에서는 뿌리 깊은 친박 의원들을 배제하는 편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기 편하며
인적쇄신으로 적폐세력과 결별했다는 코스프레도 할 수 있다.
더구나 친박을 배제해야 바른미래당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배제된 친박들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그들이 갈 곳은 대한애국당밖에 없으며
만약 박근혜가 사면을 받아 나온다면 이 신당의 정신적 구심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박근혜의 성격상 직접 나서지는 않겠지만 

가끔씩 툭툭 몇 마디를 내던지며 관심을 받는 것으로 수렴청정 정치를 할 것이다.

게다가 박근혜는 변호사의 입을 빌려 원망을 늘어놓을 정도로  황교안을 미워하고 있기 때문에

신당은 자한당과 대립하는 위치에 설 수밖에 없다. 천박연대 시즌2의 탄생이다.

 


경상도의 경합지역에서 천박연대2가 자한당의 표를 10%만 깎아먹어 준다면 
경북에서도 민주당이 굉장히 유리한 게임을 전개할 수 있다.
현정권에게 그것보다 반가운 일이 없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반박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박근혜를 사면하면 진보층이 대통령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맞는 말씀이다. 진보층(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인 국민들)은 화가 많이 날 것이다. 
필자만 해도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씀이다.
민주당의 60년 역사를 깡그리 잊었기 때문에 하는 지적이다.


"불만이야? 그럼 자한당 찍을래? 못 찍잖아? ㅋㅋㅋ~"

이것이 바로 60년 동안 이어진 민주당의 일관된 태도였다.

[지지층을 개무시하고 보수에 아부하면 선거에 이긴다]는 것이
민주당의 오랜 믿음이며, 그것은 지난 20대 총선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그래놓고 대부분의 선거에서 졌지만 민주당의 신앙심은 변함이 없다.



그러니, 박사모 여러분, 안심하라.

박근혜는 사면된다.

여러분이 매일처럼 저주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야말로 

 

대한애국당 지지자 여러분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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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김정은이 문재인보다 낫다"

 

정용기 "김정은이 더 낫다"며 문 대통령 비판

김정은 '하노이 노딜' 숙청설에 "신상필벌 확실"…文 대통령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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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모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해서 큰 뉴스가 되었다.

이렇게 대놓고 국가보안법을 위반하다니! 자신을 감옥에 보내달라는 애원과 다를 바가 없다.

 

정용기는 문대통령을 핑계삼아 노골적으로 북한 지도자를 찬양하며 종북빨갱이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정말 깜짝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저런 종북빨갱이가 자유한국당 안에도 잠입해 있었다는 것도 충격적이고,

 

이렇게 허술한 사람이 어떻게 지금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았는지도 궁금하다.

 

사실은 자한당 내부에도 종북빨갱이들이 있어서 도와주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어쨌든, 애국보수를 표방하는 자한당 내부에 뿌리내렸을 정도로 종북좌파의 힘은 막강하다.

 

어쩌면 자한당 내부에 북한특수군이나 남파간첩이 있을지 모를 일이다.

 

자한당은 북한특수군이나 남파간첩이 당 내부에 들어와 있지 않은지 

 

당원명부와 개인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국정원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테러방지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등)

 ①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공안검사 출신인 황교안 대표님이 국가보안법을 잊었을 리는 없고

 

이런 종북빨갱이를 같은 당이라고 봐주는 어설픈 자비는 베푸시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

 

게다가 자비는 불교계에서 주로 쓰는 단어니까 싫어하실 것 같고.

 

 

 

황교안 대표님, 이런 북괴찬양 빨갱이를 처단해서 애국보수의 단호함을 보여주세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참여정부시기에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고 시도했으나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이 필사적으로 저지해서 지켜냈었다.

 

 

그들이 지켜준 소중한 국보법을 지금 적용해 정용기를 감옥에 보낼 때가 아니겠나.

 

한나라당 의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헛되이한다면, 애국보수에 대한 모독이  될 것이다.

 

 

 

이런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국보법을 지켜주었던 한나라당/새누리당 의원들께 감사하고 싶다.

 

 

김정은을 찬양하며 종북빨갱이라고 자백한 정용기,

 

그를 감옥으로 보내자! (<-대한민국 실정법에 의거한 근거 있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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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국 출석 놓고 공방...野 "국회 무시하나" VS 與"정도껏 해야"

4일 국회에서 진행된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과 관련한 여야 공방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감찰반 사태와 관련해 조 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임시국회를 보이콧하겠다고 주장했고 조 수석은 12월31일에 진행된 운영위에 출석했다. ◆ 한국 "장관 후보자 낙마 책임 묻겠다...조국 출석해야" VS 민주 "이명박·박근혜 정부때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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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가 조국 성토대회장이 되었다.

 

계속되는 인사 참사로

인사검증 역할을 맡은 민정수석에 대한 경질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국 수석은 절대 자르면 안 된다.

 

왜냐면 그가 바로 문통의 의중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

대통령의 오른팔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원하는 인재상은 조국 수석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조국 수석은 고위공직자 검증에 부동산특기자 전형을 도입해
돈 벌 줄 알고 눈치 빠른 인재들을 등용하고 있다.

 

전재산을 과감하게 몰빵하는 투기는 용기의 증명이며

특혜대출을 받아내는 실적은 인맥과 수완을 증명하니,

참으로 현명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아니, 부동산투기로 재산증식 할 줄도 모르는 결벽증 샌님들이

어떻게 나라를 화끈하게 경영하겠는가?

 

물론 그런 부동산 투기 사실들이 밝혀질 때마다

기레기들이 과장된 비판기사를 쏟아내는 바람에

개돼지들이 질투심을 느끼고 반발해서 다 낙마하고 있지만
사실은 개돼지들도 부동산투기를 하고 싶어한다.


강남에 아파트 한 채 없는 거지들을 가엾게 여긴 문통이

국토부장관에 투기 천재 최정호를 등용해
[똘똘한 3채 투기법]을 보급하여 전국민이 부자가 되게 해주려고 했건만!

 

어리석은 개돼지들은 문통과 조국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빽빽대다가 투기천재 국토부장관을 얻을 황금같은 기회를 잃고 말았다.

참으로 어리석지 않은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 것 같다.

 

앞으로도 조국 수석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

워낙 잘 생겼으니까 잘 하겠지.

 

아무튼 결론은... 

 

사랑해요 문재인 대통령님! (<-요즘 모든 정부 비판 기사에 이 댓글 있는 걸 보니 유행어 같아서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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